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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3 17:06
이번 사태... 아무리 봐도 슨넥 내의 여직원들이 일을 아몰랑하게 해서 일어난 것 같음.
중년 남성 애니메이터도 어둠의 페미단으로 지령받고 활동하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인데.
뿌리 사태부터 현 사태까지 빌드업이 차근차근 쌓아올려진게 분명 이 일에는 흑막이 있음.
공정위는 물론이고 슨넥의 윗대가리 중에 암암리에 활동중인 극성페미가 있는게 분명함.
뿌리를 향해 빵내줬던 빵섭 형님의 진심, 모두 두 눈으로 확인했잖아?
이렇게 게임에 진심인 디렉터가 큐브 확률 조작을 알고 용인했을리가 없음.
즉 범인은 슨넥 내부에서 지령을 받아 활개치고 있는 페미니스트들임.

여하튼... 이번 일로 슨넥에게 철퇴를 내리고자 함. 다들 원하던 일이었을 것임.
어떤 방식으로 슨넥을 벌할 건지 생각해봤는데.
모금을 통해서 비행선을 대여해 슨넥 본사 쪽으로 띄우기로 함.

목표는 1600만원이고.
현 사태의 진짜 흑막인 페미니스트를 벌하고 싶은 게이머라면 몇천 원이더라도 꼭 보태줬음 좋겠음.
스타벅스 기프티콘 같은 것도 받음.



출항 준비 중.
미래의 자식들에게 떳떳한 역사를 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