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78895631
view 2752
2024.01.01 18:49
송태섭 정대만 둘다 농선으로 유명해지기 전 물밑에서 덕질하는 초기팬들만 있었을 때는 의견 분분했을듯. 송태섭이 위다 아니다 정대만이 위다 개싸움 나는데 팬클럽 회장이 그런말 하는 인간들 전부다 강퇴시키고 영구제명 시키고 해도 계속 수면 위로 얘기 올라옴

그러다 느바송 정프로 유명해지고 나서 그 논쟁이 다시한번 불거졌으면 좋겠다. 거의 송태섭 정대만 팬덤의 예송논쟁 같은것임 허구한날 치고 박고 싸우고 하는데 그 싸움 한번에 정리해주는 사건이 생기겠지
느바송 쌀국에서도 별명 "THE PENETRATOR" 뚫는 자라고 붙는데 느바송 인터뷰 나가서 자료화면 위에 뜬 제 사진이랑 그 아래 더 페네트레이터 대문자로 박힌거 보고 씩 웃음. 하필 그 다음 토픽이 느바송의 연애 사정이었는데 정대만 얘기 나오자마자 느바송 나른하고 섹시한 씹탑 표정으로 화면에 뜬 페네트레이터, 글자 뚫어지게 바라볼듯

그거 때문에 커뮤 난리나겠지 페네트레이터 보면서 묘하게 턱짓으로 가리키는 듯 한 느바송 제스쳐가 둘 사이의 포지션을 암시하는거다 아니다 난리나는데 페네트레이터 사건 이후로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정대만 임신 소식 속보로 뜨고 논란 한방에 정리됨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