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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8 04:26
우성이 그 얼굴과 피지컬 갖고 있는 옷이라곤 운동복뿐인데 촬영때문에 빡세게 꾸민날 태섭이가 우성이 보자마자 몸 뻣뻣하게 굳으면서 무슨 말을 했는지 횡설수설 하며 화장실로 뛰어가서 아랫도리 확인함. 뒤늦게 우성이가 화장실칸 안으로 따라들어와서 태섭이 목에 쪽쪽거리며 그렇게 좋아? 어디가 예쁜지 말해줘 하면 밖에 누가 들어올까봐 우성이 귀에 바싹 대고 다 예쁘다 말함. 안으로 들어오는 거대한 손을 붙잡고 여기서 한다고? 진심이냐는듯 우성이 쳐다보면서도 얼른 하고싶어서 뱃속이 간지러울듯
반대로 우성이는 태섭이가 안꾸밀수록 미칠듯
맨날 빡세게 꾸미고 다니지만 자기 앞에서 무방비하게 머리 다 내리고 헐렁한 옷 끌고 다니는 태섭이 보면 미쳐버림 태섭이는 이걸 이해 못해서 도대체 어디서 흥분한거냐 묻지만 향수 안뿌려서 방해되는 향 없이 오로지 살내음만 가득한 맨살에 얼굴 묻으면서 헐렁해서 벗기지 않아도 넉넉한 송태섭 튜리닝 안에 손 넣어서 이곳저곳 만지고 옆으로 치우기만 해서 옷 입힌채로 삽입까지 해서 한 번 하면 빨랫더미가 한가득일듯

우성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