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데빌메이 크라이 시리즈의 주인공 단테..(˘̩̩̩ε˘̩ƪ)
5에서는 아예 수돗세도 못 내서 전기가 다 끊길 정도로 가난에 찌든 삶을 사는데..(ᵕ̣̣̣̣̣̣﹏ᵕ̣̣̣̣̣̣)
이는 바로 트라우마 때문에 평범한 인간들과 엮이지 않는걸 택했기 때문임..ㅠ
배경은 시간상 가장 처음의 이야기인 시리즈 3편 그 전의 이야기인 공식 소설상의 이야기로 흘러감




때는 단테가 단테가 아니 토니라는 가명으로 살았을때의 이야기임
데메크 시리즈 전작 혹은 5편만 해봐도 알겠지만 단테의 총은 니코의 할머니인 넬 골드스타인 이라는 전설의 총기 제작자가 만들어준 무기임
하지만 넬이 만든 무기도 그 스파다의 피를 이어받은 반마 단테의 힘을 견디질 못한것인지 쓰는 족족 부숴먹어 넬에게 잔소리를 듣곤 했는데..



그래서 나온게 단테의 트레이드마크인 총기 에보니&아이보리인데
까만색 에보니는 정확도 높은 원거리 사격을, 흰색 아이보리는 빠른 연사를 위한 총으로 상당한 마계조가 들어간 총이라고함





보시다시피 스타일리쉬 액션의 원조이자 정수다운 화력과 간지를 담당하는 무기임




그런데 어느날 단테는 넬의 작업장이 불타는걸 목격했고 불길을 헤쳐 들어간 방 안에서 넬이 피투성이로 물든채 죽어가는걸 발견 하게됨 ㅠㅠ
그와중에도 넬은 자신이 만든 최후의 총기 설계도를 보여주며 이걸 네것으로 만들라 말 하고 단테의 품에서 사망함..ㅠ
그 후로 단테는 극심한 트라우마로 보통의 인간들 밖에서 혼자 살며 홀로 일하길 택하고 마는데...(˘̩̩̩ε˘̩ƪ)




여기서 범인은 길버라는 같은 반마로 토니(단테)와 친분이 있는 같은 반마였음
이름에서 유추할수 있듯이 역시 정체는 버질...ㅋㅋ추질아....




그리고 이제 3로 오면 예...이름도 안 지은 가게를 박살내는데에 동조하는 형..ㅋㅋ





그러고 살지 말라고 형 제지하러 가니까 칼빵이나 당하고 생전 엄마한테 사이좋게 나눠 받았었던 목걸이 유품까지 뺏김 ㅠ
나중에 가서 최후에 질것같으니까 동생 손 베고 가슴에 대못 박고 떠나버리는 형ㅠ





그리고 이제 1로 와서 신나게 악마놈팽이 조졌는데 알고보니 몇년전 마계에서 떠나보낸 형이네?
단테는 결국 제 손으로 제 유일한 가족이자 형제를 죽일수밖에 없었음..
그리고 잃어버렸던 목걸이를 손에 넣자 그제야 단테는 제 형이 죽었음을 실감하고 괴로워함 ㅠㅠ




이제 4로 와서 단테는 외딴 섬마을에서 우연히 형의 무기이자 아버지 스파다의 무기였던 검 야마토와 공명하는 한 아이를 발견함




그 아이를 보고 형의 핏줄임을 확신한 단테는 네로라 불리는 그 아이에게 형의 유일한 유품인 야마토를 남기고 떠나게되고




그 아이에게 자신의 필체로 쓴 간판까지 선물하게됨









그리고 이제 31245순으로 사건이 벌어지고 넬의 혈육을 만나게되고 형과 다시 만나 서로 화해 아닌 화해를 하게 됨ㅠ
진짜 단테가 홀로 인생 개같이 꼴아박게된 이유가 쌍둥이 형 때문이라니 안되겠다 너넨 서로가 운명이다 아무튼 내가 맞음ㄹㅇ

진짜 5는 여러모로 시리즈 팬들에게 선물같은 시리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