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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78069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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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6 14:32
세계관 자체에 사람들마다 목숨이 4번정도가 있어서 첫죽음, 두번째죽음 이런식으로 죽음이 순서가 있는데 한번 죽으면 며칠 있다가 신전에서 다시 깨어나거나 귀족들은 가족 공동묘지에서 새로 되살아나고 다시 부활할때마다 몸에 검은선이 그어지는데 그게 4번인가되면 그다음부터 죽었을때 시체가 사라지지않고 그대로 남으면서 '완전한 죽음'상태에 이르름
근데 플레이하다가 나쁜놈 감옥보낼 증거 모을때 첫죽음 맞이했더니
몰래 증거수집하다가 암살자한테 죽은거라 아무도 모르게 죽고 아무도 모르게 가족공동묘지에서 일어나서 평소처럼 일함 ㅋㅋㅋㅋㅋㅋ
이게 꼴릴일은 아닌데...뭔가 설정이 좀 꼴려;;; 정의를 위해서 나쁜놈 증거 수집하다가 암살자한테 죽임당했는데 그 죽음을 아무에게도 말해도 안되고 알아서도 안되고 혼자 조용히 죽고 조용히 부활해서 평소처럼 자기 할일을 하러 돌아온다는게;;;그리고 그 죽음의 흔적이 몸에 새겨져서 혼자만 간직해야하는 거잖아 존나 처연하고 꼴리는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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