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덩세계관에서도 존나 얼음왕자. 날선알파메일미학의 극한. 코미케의 지배자. 뭐 이런 수식어 달고다니는데
백호가 어디서 요상한 밈이나 챌린지 주워다 하자고하면 자아없이 얼마든지 ㅇㅇ 할거같음

강백호랑 어글리 스웨터 입고 손가락하트하는 서태웅 (멍청이랑 세트라서 기분좋아보임
이탈리아 놀러가서 피사의사탑 미는 자세 백호가 시키는대로 팔각도 섬세하게 조절하는 서태웅 
엠버서더로 증정받은 명품에 비공굿 강백호 등번호 스티커 붙이고다니는 서태웅 

팬들도 갭모에라고 귀여운것도 하루이틀이지 염병천병 어휴 싶고 에이전시도 처음에만 스폰서 심기 거스를까봐 안절부절못하다가 태웅이가 하도 좆도 신경안쓰니까 본인들도 해탈함


태웅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