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pl 뿐 아니라 많은 축구 리그에서 골라인 판독기라는 기계를 사용 중임
사람 눈으로 보기힘든 차이로 골이 들어가고, 안들어가고가 갈려서 공 '전체'가 골라인 안쪽으로 들어가야만 심판진에 알림이 가는 시스템인것



이런식으로 0.1mm 차이로 골 라인에 공이 겹쳐서 골 인정이 안된 사례도 있다ㄷ 경기가 급박하다보면 사람 눈으로는 이게 골인지 아닌지 식별할 수 없어 필수기술


Pl에 적용된 예시로는




매뉴의 슈팅이 조금 차이로 골로 인정된 경기가 있다


대부분의 골은 명확하게 들어가서 시청자들도 심판진들도 헷갈리지 않는데 이번 연휴엔 긴가민가했던, 그만큼 엄청난 선방이 두개나 나왔더라고ㅋㅋㅋ 두골다 들어갔으면 팀간의 승패가 달라질 가능성이 큰 장면이었다




톹 vs 버.튼 과의 경기 중 키퍼인 비카리오가 보여준 선방 자세히 보면 허벅지로 밀어냈더라;
인저리 타임이라 저거 들어갔으면 그대로 경기 끝났음




미세한 차이로 노골!




이번엔 늑대네 vs 체.루시 경기 중 키퍼도 아닌 수비수인 토티가 보여줌




슈팅 타이밍도 좋고 + 키퍼의 위치 미스가 컸는데 센백이 들어가 자리 잡은게 너무 좋았음 마찬가지로 노골!!





두 명의 선방 덕분에 두 팀이 행복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게되었다👏👏👏🎅🧑‍🎄
축구는 골도 골이지만 수비 장면들이 짜릿한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