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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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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추워서


시발 오키나와같이 뜨~끈한 곳에 살던 얘가 북부로 끌려가
근데 사계절 기본이 이런 날씨라고 생각해봐
장작 풀로 처넣은 벽난로 앞에서 하루종일 호달달하고 어쩌다 밖에 얼굴 비춰야할 일 있으면 눈만 빼꼼 내밀고 둘둘 감싸고 나옴...
산왕부족들은 이명헌이 직접 잡아온 제 신부를 남들한테 털 끝도 보여주기 싫은갑다... 추측하는데 어 아냐 송태섭이 추워죽는다고 ㅈㄹㅈㄹ해
어느날은 뭐 연무장에 모여서 산왕 전사들 무예를 뽐내는? 그런 행사 있어서 태섭이도 아춥다고요ㅅㅂ... 하면서 끌려갔더니 산왕놈들 웃통 벗고 검 휘두르며 ㄹㅇ뽐내기 중
오늘 쎄오울~중부권같은 날씨라고 생각해보셈 태섭이 식겁해서 저러다 전사들 저체온증으로 죽어요;; 함
이명헌이랑 정우성은 오늘정도면 따뜻한거다 뿅, // ㅇㅇ눈바람이 안불잖아! 햇빛도 있고
이래서 탈출을 결심할듯 이런시바 여기선 못 살아... 뜨.아를 내리자마자 아.아가 되어버리는 이 동네에선...



하 오늘 너무 추워서 갑자기 북부대공이랑 결혼한 설정의 캐들 너무 불쌍해짐
펄럭은 3개월정도 이지랄인데 1년 내내 이딴 날씨면 어케 삶??
태섭이가 아키타 영토에 자의로 남아서 살면 그건 이명헌 트루럽임


명헌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