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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6 18:18
대만이도 태섭이 경험 있는 줄 알았고 사귀고 태섭이가 직접 몇 번 해본 적 있다고 해서 그것만 믿고 둘이 처음으로 할 때 어떻게 보면 좀 조심성 없이 키스하면서 옷도 훅훅 벗기는데 태섭이가 옷 벗길 때마다 눈에 띄게 떠는 거임. 아무리 봐도 처음 같은 반응에 입술 떼고 태섭아 괜찮아? 묻는데 눈빛에 겁이 너무 잘 보임.... 순간 대만이도 덜컥했겠지. 얼른 태섭이 꼭 안아주는 것까진 좋았는데 너 처음이야? 라고 대놓고 물어봐서 버둥거리는 태섭이한테 세게 꼬집혀버림. 야야야미안미안태섭아나아프다! 그러면서도 안 놔줘서 태섭이도 결국 몸에 힘 빼겠지. 그대로 꼭 안고 있다가 내가 천천히 할게. 하고 태섭이 이마에 뽀뽀해주고 등허리 살살 쓰다듬어주면 태섭이도 힘 풀려서 응..... 하고 대만이한테 푹 기대겠지. 그래서 태섭이 살살 눕히고 아까보다 더 부드럽게 키스해주면서 더 조심스럽게 만져주다가 처음으로 ㅂㅃ도 해주고 대만이 욕심에 계속 빨다가 분수까지 치게 만들었을 듯. 그것만으로 태섭이 할딱할딱대고 너무 힘들어해서 삽입까지는 못 가고 그대로 대만이가 뒷정리 해줬겠지. 그리고 태섭이가 너무 작으니까 대만이도 도저히 넣을 생각이 안 들어서 삽입은 계속 미뤄지다가 태섭이가 대만이 덮쳤을 때 끝까지 했는데 태섭이 처음으로 기절한 날이기도 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