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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4 20:57
아침에 비몽사몽 기어가며 출근하려는 서탱(40세,프로농구단 코치) 입에 밥에 김 돌돌 만거 쏙쏙 넣어주며 얌마 도시락 챙겨!하고 투덜대는 강백호(40세, 은퇴후 방송인겸 소외당한 아이들을 위한 무료농구교실 대표) 보고 얼탱터지는 가족들 보고싶다

백호야 우리가 미안하다...하고 민망해하는데 서태웅 눈치없이 나 하나만 더 줘 했다가 등짝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