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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9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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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 임출육 글케 막 환장하는 소재는 아니었는데 갑자기 애 품어서 유순해진 송태섭 왤케 꼴리지;;;;;
깔롱지게 머리 왁스로 올리고 옷도 화려하게 입고 다니던 놈이....
자기 뱃속에 애기 가졌다고 누구보다 정숙한 임산부 되는 페티시 생김
임출육 잘 모름 ㅈㅇ


송태섭... 계획이든 아니든 어쨌든 자기 새끼 생겼다는거 알자마자 애기한테 안좋은거 1도 안할거 아녀
왁스도 찬장 깊은 곳에 봉인하고, 배 조일까봐 궁디랑 다리라인 살려주던 슬림핏 옷도 서랍 안쪽에 넣고 널널한 옷 입고 다니는 태서비...
역시 애기 몸에 안좋을까봐 시그니쳐 향수도 안뿌리고 그냥 베이비로션 냄새만 퐁퐁 풍기고 다니겠지?ㅠㅜ
비주얼 존나 미자 미혼모같아져서 남편인 탑도 주변 지인들도 당황할 것 같다 중료 시절 비주얼에 배만 나옴
아니 이렇게까지 묘하고(...) 헌신적인 송태섭일수가 있나 심지어 애기 태교에 안좋다고 말투도 더 부드러워질듯
원래도 야사시이한 말투였지만 거진 아리아또... 라서 어디 A.V에 나오는 밀프임산부같음ㅋㅋㅋㅋ ㅠㅜㅠ
막 치수한테 단나아.. 저 매운거 먹으면 안돼서 땅콩 소스로 주세여... 응, 고마어요...// 이럼

옆에서 함께 하는 탑은 태섭의 색다른 모습...♡ 에 자기도 덩달아 예비아빠력 올라가는데
암튼 그런 송태섭한테 음심품는 놈들도 늘어서 빡치지 않겠냐

임신 전 태섭이한테 말도 못붙이던 옆집 돌싱남이 장 보고 돌아온 태섭이 짐을 들어준다고 접근하다거나
하교하던 고딩들이 자기 또래 미혼모(...)인 줄 알고 태섭이한테 윙크한다거나
그러면 송태섭은 늘 그렇듯 그냥 ( ͒_̆ ͒ ) 이 표정으로 넘기면 되지 왜 배부터 감싸안고 살짝 움츠러드냐고 ㅆㅂ 꼴리게!!!!


거기다 뭔 호르몬의 영향도 더해져서 송태섭 성욕이나 성감도 늘었음 좋겠다
샤워끝난 탑이 문열자마자 그 앞에서 기다리던 태서비 바로 안겨서 막 안아조... 이러면 어카냐고
키스하면 벅차서 헥헥대던 애가 열심히 같이 혀놀리며 쫓아가려하고 그것만으로 좋아서 속옷 촉촉히 적시면 어카냐
그런 주제에 애기... 애기 다쳐 쪼끔만, 으응, 다 넣으면 안돼애... 이러고ㅠㅜㅠ
포근포근 달달섹 뜨고 난 담날엔 묘하게 더 따끈따끈 입술이랑 뺨 붉어져서 아빠주사 맞은 티 다 남
출산일 가까워지면 젖도 돌기 시작해서 ㄹㅇ 젖내나는데 그땐 탑도 걍 휴직하고 집에서 안나갈거같다... 식료품도 다 배달시키고...


아오 밀프 송태섭 ㅈㄴ꼴려 미친


태섭텀 우성태섭 명헌태섭 대만태섭 태웅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