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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17:46
대만태섭ts로 깔롱걸 태섭ts 온갖 옷을 입어도 무던할듯
노출 있는 옷 입어도 딱히 간섭 안함. 보는 놈이 잘못이지 입고 싶은거 입어야지 뭐 하는 생각이라 쬐만한 여친 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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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같이 험악하게 서있을듯
태섭ts 남친이 뭐라해도 제 패션을 고수할 생각이지만 대만이도 뭐라 안하니 더욱 편하게 자기가 입고 싶은대로 입고 다니겠지

다만 그런 정대만도 태섭ts 옷 보고 놀란 적이 딱 2번 있는데
첫번째는 태섭ts가 언더붑 입었을 때고.
그날 정대만 태섭ts 속옷 안 입은 줄 알고 점퍼 벗어주고 같이 속옷 매장 갔음

두번째가 태섭ts가 옷들 구경하다가 크롭티 봤을 때인데
크롭탑 들고 갑자기 멈칫하다 눈물 줄줄 흘리며 울기 시작할듯 태섭ts는 갑자기 제 옷 들고 우는 남친때문에 당황함.
언더붑 때도 속옷 안 입었냐며 속옷 매장 데려갔던 남친이 왜 갑자기 크롭티에 우는건지 당혹스럽겠지
근데 정대만이 설마 우리 아기 생긴거냐면서 당장 카오루상 앞에 무릎 꿇러 갈 기세로 일어나면 바로 붙잡을듯
그 짤처럼 태섭ts가 자기 옷이라고 말해도 대만이 네가 작은 건 맞지만 이게 어떻게 들어가냐고 거짓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안믿어서 그날 태섭이가 직접 입는 거 보여줌
그 후로 대만이 태섭ts가 작다는 거 다시 인식할 것 같다 근데 자기 생각보다도 더 작다는 걸 새롭게 인식하게 될 듯
같이 침대에 누워있다가도 대만이 한손에 태섭ts 허리 다 가려져서 대만이 당황하고 이렇게 작은데 내 ㅈ을 넣어도 되는건가 걱정할듯 그러면 태섭ts 5분 전에도 했으면서 뭔 저딴 고민을 하나 하고 무시하고 눈 감음

​​​​​​​슬램덩크 슬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