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짤..ㅋㅋㅋㅋㅋ어제 본햎에서 보고 바로 태섭이 떠오름

태서비 수인 형태로 형아 응원왔던거면 좋겠다. 사람 상태면 둘이 교문 앞에서 쪽쪽거리느라 바빠서 물능 못 치러 들어갈거 같다고 수인 형태로 오기로 사전에 미리 합의 봄. 근데 그래봐야 뭐하겠냐 태섭쪼푸 넘나 커여워서 똑같이 쪽쪽거리기 바쁜 대만이인데..ㅋㅋㅋㅋㅋ

태섭쪼푸 안아들고 복실복실한 털 쓰다듬어 주다가 부모님 차에 태섭쪼푸 맡기고 들어가는 대만이겠지 태섭이 존나 동공지진 남 아니 이렇게? 갑자기? 형 부모님이랑?
형..안돼 가지마 어딜가 나 여기에 놓고; 하고 창밖으로 애써 신호를 보내보는데 대만이 씩 한번 웃어주고 손흔들고 들어감 아니 형..그치 물능보러 들어가봐야 되는거 맞는데 저기 형;;

그렇게 대만이 물능치는 내내 대만이네 부모님께 안겨서 동공지진 존나 오는 태섭쪼푸 보고싶다ㅋㅋㅋㅋ평생 당할 쓰담쓰담 다 당하는데 차마 인간화도 못하고 있다가 정대만 오자마자 너무 신나서 펑! 하고 사람으로 변함..이번에 동공지진 오는쪽은 대만이네 부모님..ㅋㅋㅋㅋㅋㅋ태섭이 주섬주섬 다시 쪼푸로 수인화할것 같음

대만이네 부모님께 사람인거 어이없게 들키는 태서비 보고싶다..존나 쪼푸같지만..쪼푸 맞는데..근데 사람임<ㅋㅋㅋㅋㅋ태서비 대만이네랑 같이 물능 끝나고 저녁 외식이나 하러 가라..태섭이가 사람 밥 먹는거 보고 조금 신기하게 바라보는 대만이네 부모님 때문에 진짜 눈물날거 같은 송태섭 ㅂㄱㅅㄷ 정대만 물능 응원하러 갔을 뿐인데 형 부모님들한테 첫인상이 개..로 박힌 그런거ㅠㅋㅋㅋㅋㅋㅋㅋ


태섭대만 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