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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9 02:09
오메가 몸 안정시키려면 알파 페로몬이 필요한데 우성이가 옆에 없어서 다른 알파 페로몬으로 진정해야 됨
마침 동오가 같은 팀이어서 동오 페로몬으로 케어하는 이명헌... 정우성도 알고있음
바쁜 일정 끝내고 겨우 한국 돌아와서 명헌이 형에게 한달음에 달려가는 정우성
임신 막바지라 배 산만하게 불러있는 이명헌보고 울컥함
형 그동안 혼자서 고생 많았죠 울면서 자기 오메가를 위해 살살 페로몬 푸는데 우욱 하는 소리와 함께 밖으로 뛰쳐나가는 이명헌
그동안 동오의 소나무 향 페로몬에 워낙 익숙해져서인지 우성이 페로몬이랑 안맞아서 입덧 해대는 이명헌... 결국 출산 전까지 동오의 도움으로 겨우 애 낳을듯
다른 알파 페로몬에 절여져서 안심하는 제 오메가를 보니 속이 뒤틀리는 우성인데 꾹 참겠지

우성명헌 약동오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