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태웅백호 졸업하고 각각 남농 여농 유망주로 대학 같이 가고 주니어 국대-미국유학-유스 국대 거쳐오면서 이름 날렸지 아무튼 요즘 뜨는 신인 윤대협과 여농 유망주 강백호 광고 하나 찍기로 하고 서태웅 찍기 전부터 개빡쳤는데 농구 관계자 높으신 분과 광고주 눈에 대협이랑 백호의 와꾸합이 맞다고 하시는데 어쩌냨ㅋㅋㅋㅋㅋ 백호는 뭐 닳는 것도 아니고 잘생긴 애랑 찍으면 돈도 주는데 왜 지랄이냐! 불난집에 기름 붙임 걔가 뭐가 잘생겼어? 그럼 윤대협이 안잘생겼다느 말이냐??? 내내 싸움 ㅋㅋㅋ 태웅인 올 필요 없는데 굳이 같이 와서 왕왕 거리고 있으니 대협이 하하 너네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 ㅋㅋㅋㅋ 북능전 3차 보는 것 같을듯 그래도 이제 어른이니까 태웅이 대협이 빤질빤질한 얼굴 보면서 일단 한번 참으려는데 참기 힘들지 않을까... 윤대협 농구실력과 즐거운 원앤온과는 별개로 윤대협이 멍청이한테 예전부터 수상하게 다정했던게 거슬렸던 아기폭스... 아직도 기억함 ㅋㅋㅋ 지금은 하나쨩.... 한번만ㅇ.. 나름 뭇 남팬들 심장 두근거리게 하는 핫걸이지만 천둥벌거숭이 끼끼 시절 맨날 둘이 치고박고 싸우고 있을때 윤대협은 하하 강백호라고? 북산 너희들 미인계 전략이야? 빨강머리 진짜야? 예쁘다^^ 수작(?) 부리고 백호 화르르 얼굴 빨개졌떤거.. 아직도 윤대협만 별명 없는 거 거슬림ㅋㅋㅋㅋ 태웅이 참을인 그리면서 카메라 뒤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ㅋㅋㅋㅋ 하필 컨셉이...운동복 찍는데 웬 똘망똘망한 아역모델도 등장해서 마치 가족인양 연출하고 있어섴ㅋㅋㅋㅋ 좀 큰 애는 백호가 손잡고 있고 아가모델은 대협이가 안고 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서탱 혈압 터지는거 겨우겨우 참고 있었는데 잠깐 촬영하고 쉬는 시간에 어느새 친해진 애기모델들이랑 꽁냥꼰냥 백호야 워낙 애들 좋아하니까 ㅋㅋㅋ 대협이 흐뭇하게 백호야 우리 진짜 가족 같다^^ 대협이 태웅이 빤히 바라보면서 백호 머리 넘겨줘서 태웅이 결국 못참을듯 ㅋㅋㅋ


야 미친 여우놈아 그렇다고 광고 찍어야 하는 놈을 패면 어떡하냐
그래도 찍었잖아ㅡㅡ


투닥투닥 니가 돈을 많이 벌어오던가! 윤대협은 프로라도 갔지! 서탱 화르르 올해 안에 선발 서고 말듯 ㅋㅋ 아무튼 아르를 꺙꺙 불타는 탱백 커플 바라보면서 재밌네 진짜 ^^ 스르르 웃는 대협이 참 좋아 물론 대협이 여전히 백호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고 뭐 그런거 좋네... 약 대협백호 탱백협 삼각 맛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