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를 이상한거 써서 그렇지 이명헌이 말이 많은 스타일은 아니잖아 해도 딱딱단문이고
특히 경기장에서는 더함 기합넣기 격려하기 이런거 ㄹㅇ 필요할때 아니면 안함 인간미 없음 로봇임ㅇㅇ 성구 리바운드 해달라고 부른것도 현철이고 동오 신경쓰지 말라고 냅둬냅둬 한것도 현철이고 이명헌은 말 잘 안해 심지어 현필이가 선배 패스 넘 조아요...! 하고 말거는것도 씹음
유일하게 말많을때 후배 갈굴때(벤치뿅)
많이 안 친한 후배들 중에는 무서워하는 애들도 많고 본인도 남한테 먼저 다가가거나 크게 반응해주는 일 별로 없음








그러니까 이명헌 옷 입은 모습만 봤을 때의 정우성

넣기 전엔 느낌 티 안내려고 신음이고 표정이고 꾹꾹 참는 성격일 줄 알았음 그 참는 입술 사이에서 강제로 신음 뱉게 만드는거 그것도 나름 꼴리겠다 상상했는데

막상 넣어보니까 박히는거 너무 좋아해서 소리 ㅈㄴ 내고 허리 들썩거리면 어떡함
자기 의지로 다리 활짝 벌리고 울먹이는 교성 지르면서 제 알파 등짝 끌어당겼으면 좋겠다
서 있을땐 쉽게 피드백 안 주는 덤덤충이 누워있을땐 울면서 적극성 보일때 개같이 안꼴리는 법좀;;
이성 쫌 남아있을때 이거 좋아? 이거 좋아? 하면 그나마 약간의 자존심이 남아있는건지 신음만 하고 대답 안하는데 완전히 이성 날아갔을때 기분 좋냐고 물어보면 순순히 울어줌 아아 기모찌이이... 기모찌..... 사와ㅋ,타, 못또 아...!
남자 몸 해가지고 남자 좆 밝혀 넣어주면 발정나 이거 진작 알았으면 더 빨리 따먹었지
정우성 형 귀엽다는듯이 허릿심 쎄게 퍽퍽퍽 박으면서 왜 지금은 말 많냐고 짓궂게 물어봤으면 좋겠다
이명헌 그냥 얼굴 다 망가진채로 우성이 장난친다고 좆 멈추면 멈추지말라고 떼쓰고 울고 잡아당김 미쳤나봄
형이 평소에 수컷이라 다행이다 암컷얼굴은 아무도 상상도 못하니까 그쵸?
우리 형 얼굴... 지금 보면... 기분 좋은거... 온 세상 사람들 다 알겠네
하고 힘있게 허리 마구 털어주면 얼마나 느끼는지 애액 줄줄 흘러서 접합부에 물 찰박찰박 튀는거지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