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하: 타브가 대단한 일을 했지만 영원히 인정받지 못하고 숨어살아야 한다는 걸 괴로워함. 현재는 타브를 받아들이는것뿐만 아니라 섀하한테 생긴 여러 개인적 일들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며 잠시 시간을 갖자고 함ㅠ

레이젤: 오르페우스와 함께 떠나기로 결정하고, 널 영원히 찬양할거라면서 고맙고 미안하다고 함. 널 사랑했지만 넌 일리시드라는 얘기도 하는데..타브는 이미 죽었고 타브라고 착각하는 문어라는 점을 잘 알아서 그런 말을 하는거같기도 함ㅠ

할신: 타브가 보여줬던 행동과 태도를 봤을 때 문어 안에 남은게 타브라고 믿어줌. 섀하처럼 타브의 업적이 인정받지 못하는걸 안타까워하고 최대한 숨어지내라고 함. 난민 고아 돌보는 할신을 따라가겠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면 난민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워하겠지만 조심스럽게 널 소개해보자고 함

아스타리온: 승천루트-문어새끼 못생겼다고 차임ㅜ/비승천루트-그 안에 있는게 네가 맞냐고 재차 물어보고, 아직 자기한테 느끼는 감정이 같냐고 물어봄. 그렇다고 하면 엄청 안도하면서 사실 아직은 받아들이기 조금 어렵기도 하다면서 친구부터 시작하자고, 함께 (언더다크든지 어디든지) 떠나자고 함 ㅈㄴ절절해서 곧 다시사귈듯

윌: 아니 난 윌이 이럴줄 몰라서 좀 놀랐는데.....자기가 지키고자 한 사람들은 너를 그저 일리시드로만 볼 거라면서 너와 함께할 수 없다고 함
헤어지지 말자고 잡으면 널 숨겨두고 몰래 만나자고 그럼

게일: (왕관포기루트)히야~다 끝났네~결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