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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9 13:02
정감독님 느바송이랑 결혼한거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고 심지어 남편이랑 여전히 깨볶는것도 조금만 지켜보면 모를 수가 없어서...부부사이라도 안 좋으면 불륜이라도 해보지 그것도 못해서 결국 순정파들은 눈물머금고 떠남. 그래서 남은건 시발 이렇게 된 거 한번 따먹어보기라도 하자 생각하는 쓰레기모브새끼들밖에 없을거같음

정감독님 구단 선수인 모브새끼 회식이나 고민상담같은 핑계로 감독님이랑 술 한잔 하면서 은근슬쩍 도수높은술 먹게함. 정대만 취해서 얼굴 발갛게 달아오른채로 눈 풀려서 모브 쳐다보는데 평소의 에너지넘치던 사람 어디가고 색기 넘치는 감독님 모습에 아래가 동하겠지. 선수사랑 지극한 정감독이 자기 애 보면서 씩 웃고는 너어 내그아 믿꼬있눈고 알고있쮜~! 말했을때는 약간 죄책감 들었음. 하지만 그 말 끝으로 책상에 쿵 머리박고 쓰러진 정감독님의 뽀얀 목덜미에 그대로 근처 모텔 데려감


업혀가는 줄도 모르고 푸푸카카 자는 대만이 침대에 눕혀 떨리는 손으로 자켓 벗기고 단추 하나하나 풀어냄. 정감독님 속살 보자마자 몹새끼 시발시발 욕했을듯. 재활 위주로 운동해서 근육도 살도 빠진 대만이 몸에 그 남편 흔적이 잔뜩 남아있어서. 술기운에 붉게 달아오른어깨와 가슴팍에 잡아먹혔다란 표현이 정확할 정도로 이빨자국과 키스마크가 가득함. 그 사람좋아보이는 얼굴로, 꿀 떨어지는듯한 눈으로 감독님 봤으면서 결국 한마리의 짐승새끼였던 남편의 실체에 등골이 오싹해짐. 감독님도 추워서인지 야하게 서있는 ㅈㄲㅈ가 보이는데 그 주위에도 마찬가지임. 가슴은 판판한 근육밖에 없으면서 살짝 통통한 유두와 유륜은 누가봐도 남편한테 개발당한 가슴임. 그거 살짝 쓸어주자 으으응.... 뒤척이는 대만이인데 남편한테도 이런식으로 가슴 꼬집히고 물고빨리며 앙탈부렸을거 생각하면 빡치는데 흥분되겠지. 얇은 허리 잡고있는 손에 힘 들어갔다가 아차 하고 손떼보면 살성약한 감독님 몸에 자기 손자국 남아있음. 남편 흔적만이 가득한 감독님 몸에 내 흔적을 덧씌운다는 배덕감과 스릴감에 모브 급하게 바지도 벗기기 시작함

흰 양말만 남기고 바지 벗겨보면 허벅지 안쪽도 상체랑 마찬가지로 얼룩덜룩하겠지. 근데 다른 곳보다 미묘하게 뽀얀 한쪽 무릎에는 이빨자국 없이 키스마크만 있어서 기분이 더 묘함. 짐승같이 잡아먹으면서도 소중히 하고있다는게 보여서. 무릎 아래에 손 넣어 다리 들어올리면 뽀둥한 엉덩이가 다 보임. 평소에도 슬랙스 입으면 라인이 다 드러났어서 그 아래에 있을 엉덩이 상상하면서 ㅈㅇ했던 몹인데 그게 눈 앞에 있으니 미치겠음. 근데 동그란 엉덩이에 작은 멍자국 같은게 보임. 하, 연하남편한테 엉덩이 맞으며 암캐처럼 앙앙 울며 따먹히는 정감독님?? 상상도 못했던 현실에 풀발기해버리는 몹새끼임.

그 엉덩이 잡고 벌려 보이는건 더함. 서로가 첫사랑이라고 인터뷰했었으니 남편자지만 받아먹었을텐데 세로후멍임. 도대체 여기로 자지를 얼마나 오물오물 받아먹었으면 이렇게 됐을까 생각하니 머리에도 아래에도 열이 올라 미치겠음. 반쯤 접힌 정감독님이 불편한지 뒤척거리며 배를 살짝 긁는데 저 배꼽까지, 결장까지 남편자지 들어가면 힘도 안들어가는 두 팔로 남편 밀면서 살려달라고 울었을까 아니면 임신시켜달라고 더 들어오라고 지금 나한테 붙잡혀있는 다리를 남편 허리에 감았을까. 아마 둘 다 겠지.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몹이 자기 자지 꺼내려는 그때 갑자기 문을 쾅쾅쾅 두드리는 소리가 남. 깜짝놀란 몹이 누구야?! 외치면 지옥에서 올라온듯한 목소리가 정대만 거기 있지? 문 열어 하겠지. 어떻게 알고 찾아온건지 모르겠지만 ㅈ됐음을 감지한 몹이 아무것도 못하고있으니 프론트에서 받아온 키로 문따고 들어오는 감독님 남편....분명 자기보다 작은 사람인데 기백에 압도당해서 정대만 근처에 얼씬도 말라는 협박에 고개만 끄덕이다 도망칠 수 밖에 없었음.


다음 날 욱신거리는 머리 부여잡고 자기 집 침실에서 일어난 대만이. 필름 끊겨서 자기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름. 근데 밥먹게 나오라는 태섭이 얼굴이랑 목소리가 ㅈㄴ무서워서 그냥 얌전히 콩나물국만 호록 먹음. 숟가락 물고 눈치 슬슬 보고있으면 태섭이가 한숨 크게 쉬고 앞으로 자기 없을때는 술 세잔이상 마시지말라고 함. 봐주는건가?! 신나서 웅웅웅 고개 꾸닥이면 피식 웃어주는 태섭이에 완전히 안심함. 그래서 생각없이 "어제 A는 잘 들어갔나 모르겠다" 말해버리고...태섭이 버튼 또 눌리고...주말 내 연하남편한테 엉덩이 짝짝 맞아가며 배 꽉차도록 ㅈ물 받아먹는 마흔살 정감독님. 근데 애기남편이 형 노리는 새끼들 많아서 불안하다고 손떨면 극대자지에 박히면서도 납작가슴으로 안아주면서 너밖에 없다고 달래주는 연상이겠지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