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68115953
view 2461
2023.10.12 00:26
재생다운로드eb39f5d98a16b88d3e681d8c1bdf89eb.gif
재생다운로드444c721762285d22100cc7a36978e3c2.gif



형 안아줄듯 말듯 실컷 애태우면서 재미 보다가 결국 안 안아주고 버려진 듯한 표정 애써 숨기려는 형 보면서 쾌감 느끼기

내가 하자는 대로 다 하고 가자는 대로 다 가는 형 놔두고 정작 키스는 다른 사람이랑 하기
그리고 형이 그 모습 보게 하기

형 이거 다 끝나면 나랑 키스할래요? 조건 걸고 이명헌이 묵묵히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하는 모습 즐기기

어차피 이명헌은 나 좋아하니까 이명헌이 그까짓 이런 걸로 쉽게 포기하지 않겠지란 생각에 여자애들 고백 몇번 받아주고 잠깐 연애하기

여자친구가 애교 부리면서 나 사랑하냐고 물으면 뒤에 있는 형 얼굴 잠깐 살핀 다음에 웃으면서 당연히 사랑한다고 대답하기

이래도 나를 좋아하는지 궁금해서 형한테 오늘 만난 여자랑 자게 콘돔 좀 사달라고 했더니 몇 시간 뒤에 테이블 위에 올려져있는 XXL 초박형 발견하기

심심한데 할 것도 없어서 형한테 오늘 뭐 하냐고 스케줄 있냐고 메시지 보내기

답장 없는 거 보고 좀 짜증나서 뭐하냐고요 문자 다시 보내는데 여전히 답장 없기

이명헌이 어떻게 정우성 문자 무시하냐고 존나 개같이 짜증난 채로 형 기숙사 방으로 올라갔더니 그 안에서 형이랑 같은 반 다른 3학년 형이랑 둘이 키스하는 장면 목격하기




이명헌 별 표현도 없어서 정우성이든 주변인이든 심경변화 거의 눈치 못채는거 왜이렇게 꼴리냐고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