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67855770
view 4152
2023.10.09 23:57
항상 어른스럽고 침착하고 여유롭고 챙김받기보다 남을 돌보는 쪽인 양호열이 챙김받는 포지션에 놓이게 된다는 게 너무 꼴림..

말하지 않고 속으로 삼키는 게 많은 호열이가 솔직하게 떠오르는 거 곧이곧대로 말하고 어리광피우는 걸 볼수있다니 너무 좋지않냐...

원래는 탑이 덜 풀어주고 급하게 삽입해도기합으로 참아내던 호열이였는데 퇴행온 상태로는 구멍 녹진녹진하게 풀려서 쾌감으로 허벅지 움칫거리면서도 싫어 시러엇 아파 무서워 그런거 안들어가 빼, 빼줘 빼줘하고 울먹이면...

너무 느껴서 괴로워하는 호열이한테 아픈거 아니고 기분 좋은 거라고 살살 달래서 잡아먹고 싶다.. 나중 가면 자기가 먼저 기분 좋은 거 하자고 낑낑대겠지 다끝나고 체액 범벅인채로 늘어져선 금방이라도 잠들듯이 눈끔뻑거리고 있는 애 얼굴 쓰다듬으면 손에 볼 부벼오면 좋겠다.....


호열텀 백호열 태웅호열 대만호열 철호열 판석호열 모브호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