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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8 01:35
어쩌겠어 태섭이가 슬덩 내 최고 뼈헤테로 강백호 송태섭 둘중에 하나인게 원작인걸...그거에 오래 고통받았던 대만이 보고싶다 겉으로 티는 안내도 속은 곪아서 썩어 문드러졌을듯

내내 참다가 터지는 지점이 생기는데 언제냐면 대만이가 태섭이한테 국제전화로 나 너 보러 미국 갈까? 하고 물어봤을 때였는데. 대만이는 눈치 보고 보고 또 보다가 물어본 거였겠지 태섭이가 꺼려할까봐.
태섭이 난감한 목소리로 이번에 말고 다음에 오라고 하는데 대만이 이번에야말로 태섭이 보고싶었던 기대 와르르 되어서 휴대폰 던지고 침대에 처박혀서 울었음.

그렇게 울다가 눈 퉁퉁 부었을 무렵에 혹시나 태섭이한테 연락 왔을까봐 던졌던 폰 다시 꺼내서 보는데 연락은 안 와있고 인터넷 기사에 태섭이 미국에서 파파라치 찍힌 사진 그새 올라와있네. 익숙한 뒷모습...한나...

정대만 그 날로 송태섭한테서 오는 모든 연락 차단하고 잠수탔겠지 태섭이 형이 갑자기 전화도 안받고 연락 다 씹어서 미치겠는데 지금 당장 경기 때문에 귀국 어려워서 상당기간 방치했을듯 나중에 급히 귀국했을 때 눈에 보이는 결과는 이미 양호열에게로 환승 마친 정대만 

근데 대만이랑 절친인 이명헌 같은 이유로 권준호한테로 환승한거 보고싶음 아무리 봐도 정우성 뼈헤테로 이명헌 뼈게이 재질인데 우성이도 여자 문제로 명헌이 속썩이던거 명헌이도 참지않긔 시전해서 같은 게이인 준호 만났겠지 

그렇게 우성명헌 태섭대만에서
준호명헌 호열대만 되는거 보고싶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