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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4:01
일단 무난한 해피엔딩의 감성을 담은 팝 스타일이거나 세계관을 잘 녹여낸 서정적인 엔딩송들은 제외하고
제작사 국적 상관없이 노래가사의 언어로 뭉쳐지는 감성이라는게 조금씩 있는거같음

쪽본어
중2+세카이계+신쥬 감성이 가사의 수사적 기반이 되면서 "씨발 내가 이 세계를 구했어" 나 "씨발 이 세계는 답이 없어" 등의 노선으로 씹덕뇌내스파크를 극대화시킴

영문
노래 자체가 작중 캐릭터나 게임 자체가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으로 보내는 연가, 찬가, 메세지로 기능해서 입틀어막고 울거나 좃나게 이마쓸어올리게만듬 전반적으로 가사가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미래지향적

라틴어
상고시대부터 쌓아온 역사로 승부를 보겠습니다 여기 일억오천만개의 개까리뽕삼 인용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