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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7 12:30

넷이 모여있거나 하면 소파에 앉은 우성이는 태섭이 보면서 어깨에 팔 올리구싶은뎅......하고있고
태섭이는 일부러 반바지입고나와 우성이랑 맨무릎 붙이고 속으로 큼큼거리는데

탱백은 바닥에 앉아 투닥투닥 싸우면서도 걍 앉아있는 강백호 손 자연스럽게 태웅이 허벅지 안쪽에 얹어놓고(딱히 그 이상의 위험한 동작은 없음) 태웅이도 가만있다가 아무런 맥락없이 백호 머리카락 냄새맡고 그러는데 백호 좃도신경안쓰고 그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