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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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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없이 쪼푸 지가 "바깥양반", "가장", "힘쓰는 역할" 이런거 할 것 같아서 미치겠음
찐연하공 태웅 백호, 짭연하공 우성이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이명헌이나 정대만, 채치수여도 형은 안쪽으로 걸어요. 하고 자기가 인도 바깥으로 걸을 것 같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여행이라도 가면 가벼운 돗자리 치수보고 들으라고 하고 막 아이스박스 나르고ㅋㅋㅋㅋㅋ
식당에서 음식 나오면 입술 듀 나올 정도로 집중해서 살코기만 발라 정대만한테 줌, 고기 썰어서 접시 바꿔줌
뭐 시비 걸리면 자기도 무서운데 이명헌 뒤로 보내고 '저한테 얘기하시죠...' 이럴거같음ㅋㅋㅋㅋㅋㅋ시발ㅠㅠ
쪼끄만 주제에... 침대에선 암컷이 되어 분수 싸며 박히는 주제에... **남자친구** 로서 애인을 지키고자 하는 욕구가 조금 있는 쪼코푸들ㅋㅋ
그 애인이 설령 지보다 30cm는 큰 떡대문짝남일지라도...
근데 또 연상한테 어리광 부리거나 앙큼 안떠는건 아님ㅋㅋㅋㅋㅋ 둘만 있으면 탑 무릎 위에 앉아서 새근새근 잠들기도 함

탑들은 태서비의 이런 점을 좋아할듯
나도 좋아하고

내 최애가 상남자면서 (강제로 가장이 된) 가부장이고 마망이라서 행복하다...

태섭텀
백호태섭
태웅태섭
우성태섭
대만태섭
명헌태섭
치수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