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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8 19:41
고교 농구부 선배 : 채치수 권준호 정대만 타입이 다른 미남들을 한 번에

고교 농구부 후배 : "서태웅"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서태웅에 좀 밀리긴 하지만 강백호도 와일드하고 인상 강한 미남임

미국 가서 만난 정우성...말모 말모

그리고 무엇보다 송준섭의 존재......

비주얼 좋지 인성 좋지 완벽초인 오빠로 조기교육 받은 덕분에 고등학교 올라와서 온갖 미남들을 돌 보듯 할 수 있었던 태섭녀임

혼성 농구? 설정으로 상대 선수들이 트래시톸으로 누구 꼬시려고 농구하냐고 비웃으면 픽 웃으면서 너 정도 얼굴로? 하는 태섭녀 겁나 짜릿할 듯

태섭텀도 더해서 탑들이 미남계로 꼬시려고 해도 별 반응이 없어서 탑들이 애타하는 것도 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