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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6 17:32
막 탑이 치대는게 아니라 우리 태서비~ 하며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쳐다보고 꼬옥 안아주면ㅠ
첨엔 어색해서 낑낑 벗어나려고 하다가 결국 몸에 힘 풀고 안기면 어카냐
귓가에 사랑의 말 속삭이면 부르르 떨며 조심스레 마주 안기는 쪼푸...
ㅠㅋ큐ㅜㅜ 난 시발... 태섭이가 약간? 한번 주인(?) 강제로 잃은 강쥐같은 느낌이 든단말이야
유기댕은 아니고 가출댕도 아니고 그런 사랑받는 느낌 잊고 살다가 다시 받으면 아기강쥐 때 그대로 스르르 풀어지겠지
익숙해지면 먼저 아리아또 말투로 안아조... 하고 ㅠ
그래서 또 잃기 싫어서 오히려 태섭이가 탑한테 집착할 거같음
연락 안되면 불안해져서 부재중 전화만 20통 때리고 탑 발소리 들으면 맨발로 뛰쳐나감
분리불안 쪼푸임 ㅠ

태섭텀
대만태섭
우성태섭
명헌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