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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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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퍼 있겠지..

보통 대만이가 잘못하고 나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최후의 보루로 마지막에 시전하는 방법임
본인도 비겁한 방식이란건 알지만 혼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하는, 혼나기 싫은 아기갱얼쥐 때만이..

태섭이의 경우 제일 잘먹힘..당연함 태섭이 세상에서 제일가는 정대만 얼빠임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 얼굴에 지꺼라고 각인 탕탕 새겨놓음
대만이가 얼굴 들이밀기만 해도 태섭이 뭐, 뭐야!! 하고 말 더듬으면서 뒤로 물러남..
대만이 그 틈을 타서 불쌍한 강아지눈 하면서 2차 공격 시전하면 태섭이 저..저저저저리가요!! 함 (다 용서했다는 뜻임)

호열이의 경우..대만이가 쪽을 못쓰는데 왜냐면 화났을때의 호열이 미간 찌푸려진 표정이 너무 섹시해서 정대만 지혼자 안달나서 표정관리가 안되기 때문임..
호댐은 기본적으로 좀 sm 커플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대만이 호열이한테는 은근 그냥 혼나는거 기대할듯
호열이 대만이가 원하는대로 메챠쿠챠 혼내주고 대만이 완전히 가버려서 헤롱대면 그제서야 토끼눈 하고 그러니까 왜 잘못했어요..하고 다정하게 달래주는, 병주고 약주는 오진 연하남 호열이

태웅이의 경우
안 통함
대만이 킷사마아아아아-!!!!! 이래서 미남들은-!!!! 하는데
태웅이 전혀 동요하지 않음


태섭대만 호열대만 태웅대만 대만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