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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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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섭이 발작하는거 보고싶다ㅋㅋㅋㅋㅋ

근데 이제 그 범위가 갈수록 늘어나는 거임..
태섭이한테 처음 다가올 때만 해도 기껏해야 “초등학생?” 정도였는데
(대만이가 중학생이었으니)
대만이 나이들수록 그게 점점 올라가겠지ㅋㅋㅋ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그렇게 온 가나가와 학생들과 농구를 해주고
가나가와를 넘어서 도쿄 내 학생들과도 전부 농구 해줘서 잊을수 없는 특별한 추억 만들어준 뒤에 정감독 된 후로는 기어코

“직장인?”

까지 시전해서 태섭이 돌아버리다 못해 뒤로 넘어가는거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

태섭대만 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