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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1 07:34
아사히 신문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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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절대로, 물러나지 않았던 여름.
지고 싶지 않았던 여름.
계속 달렸던 여름.
여름이 끝나도, 녀석들이 기다리고 있어.
언제나의 코트가 기다리고 있어.
자, 연습이다.

새로 주장이 된 태섭이한테 맞는 문구 같아서 좋음

해석 틀렸으면 지적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