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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3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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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농구천사..농구요정..
혼자 있는 나에게 다가와서 같이 농구를 해준 나의 구원자..
나에게 특별한 존재..
그렇게 몇년을 혼자 기억하고 마음속에서 성역 됐는데

알고보니 태섭이 말고도
대만이가 그때 함께 농구해줬던 가나가와 소년들만 몇십명임
그 가나가와 소년들도 정대만을 소중하고 특별한 기억으로 여기고 있음

뭐야 니들. 정대만 알아!? 니들이 정대만 어떻게 아냐구!
하다가 쇼크로 쓰러지는 태섭이
나같으면 홍머병으로 고통받다가 정대만 고소함

태섭대만 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