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태 미국서 연애하다가 결혼하고 국내 돌아온 상태고 우성이 팀 훈련 전에 개인 운동하다 가려고 더 일찍 나왔는데 태섭이한테 “남편 갔어 와도 돼요”라고 문자 받음 뭐야 언제적 거야~하며 태섭이 장난 귀엽다 생각해서 신난 밤톨로 집으로 백스텝
태서바! 언제적 장난이야! 라고 말은 하지만 신난 표정으로 태섭이 잡고 뽀뽀하다가 개인 운동 스킵하고 태섭이랑 삽입만 빼고 즐거운 쀼생활보내고 개운해진 얼굴로 훈련 감

근데 그 문자 우성이 고교 선배이자 태섭이팀 감독 명헌이한테 보낼 거 잘못 간 거라 우성이 돌아왔을 때 식겁한 태섭이었음

명헌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