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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만은 자기가 부상때문에 고생해봐서 태웅이 어디 다치면 지가 더 놀라고 호들갑떨고 난리날거같은데
정작 서태웅은 차에 치이든 머리통깨지든 농구하는데 지장없다 싶으면 덤덤할듯
그리고 뭔가 태웅이는 겉으로 보기에 크게 다쳐보여도 데미지 자체는 크게 안입을 거 같은 느낌적느낌이 있음...
여튼 서태웅 어디 다쳐오면 맨날 정대만 심장만 남아나질 않는데


어느날 서태웅이 진짜 진지하고 지친 얼굴로
선배.... 부르면 정대만 진짜 심장 쿵 떨어지겠지
야...뭐야... 너 왜그래... 어디 아파??? 하는데
서태웅이 끄덕끄덕해서 진짜 새파랗게 질리는 대만이
얘가 아프다고 할 정도면 도대체 얼마나 아픈거지 싶어서 막 전화기 찾아서 손 덜덜 떨면서 119 번호가 몇번이었더라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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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뭐가 들어갔어용... 따끔따끔해용....
이래서 정대만 손에 든 수화기 냅다 집어던질듯



그리고 태웅이 눈 후후 불어주면서 됐어? 빠졌어? 하면
끄덕끄덕하면서 많이 아팠어용... 하면서 대만이한테 비비적 거리면서 어리광부리는 서태웅
정대만 그런 서태웅 귀여우면서도 얘는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다 싶을듯





태웅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