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되자마자 첫 계약금 절반 명헌이 선물 준다고 보석 잔뜩 박힌 졸부st시계에 꼴아박아서 명헌이가 통장카드 다 뺏어감

그런데 명헌이 생일날 람보르기니 차키 쥐어줘서 (??? 비상금을 저렇게 모을만큼 내가 용돈을 많이 줬던가...)하고 갸웃거리는 거 보더니

모델료 대신 현물로 받았어요! 저 잘했죠!
해서 우성이 등짝 맞음

그래놓고 석달열흘 우성이가 생일선물로 사줬다고 자랑하고 다녀서 한동안 지인들에게뿐만 아니라 갤에서조차 차단먹는 이명헌 현 국대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