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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6 22:47
정우성 아니구 강백호면 어캄;



남의 집 침대에서 꿀잠 자던 강백호 자다가 이명헌한테 덮쳐졌는데 걔도 잠결이라 꿈인줄 알고 잤겠지. 뭐 술에 떡이 되서 빡빡 머리만 보고 즈그 밤톨인줄 알고 올라탄 이명헌이야 할 말도 없음.

다음날 옷도 안 입고 얽혀있는 강백호 이명헌 발견하는 정우성 숨 턱 막혀서 말도 못하고 서 있는데 옆에 눈 돌아가는 서태웅 있음. 서태웅 생애 처음으로 주체 못할 정도로 화나서 잠자는 중인 강백호 옷이고 뭐고 당장 끌고 나가고. 개빡친 정우성만 남아서 겨우 떨리는 손으로 이명헌 당장 일어나라고 흔들어 깨우는 상상.

이명헌이고 강백호고 좆되는데 사실 이명헌 떡 되도록 술 마신거 정우성이 송태섭이랑 바람 나서 마신거라 정우성 할 말도 없음......... 괜히 애꿎은 태웅백호만 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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