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보고 코피터진 송태섭...
이 인간 동정아니고 아다도 아닌거 아는데...아는데 시발 이 인간이 그러니까 자기 첫사랑이
자기 자지 붙잡고 여기에 박으면 된다고 구멍에 귀두 맞춰줘서 허리에 힘주고 박기만 하면 되게 만들어주는 거 너무 미친 고자극이라
박기도 전에 코피 주르륵 흘려서 기대 반 흥분 반으로 구멍 움찔움찔 발름거리던 정대만 가슴에 붉은 핏방울 뚝뚝 떨어뜨려버리고 말겠지

송태섭 놀라서 손등으로 코피 문질러 닦는데
정대만은 한박자 늦게 어 코피...갑자기? 이러다가 자기 때문에 연하 동정 애인 고자극때문에 피 몰려서 핏줄터진 거 눈치채고
글케 내가 좋냐며 윤활젤로 질척거리는 손바닥으로 티슈잡고 코피 닦아주는데 윤활젤 특유의 냄새가 또 콧속으로 들어오니까 
안 그래도 뻣뻣하게 발기한 게 끄덕이면서 쿠퍼액 질질 싸대는데

코피도 싸고 쿠퍼액도 싸네

눈치 없는 정대만 그거 놀리듯 한 소리 했다가 귀까지 시뻘개진 송태섭한테 결국 한 소리 듣고 말겠지
제발 입 좀 닥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