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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7 01:04
태서바!! 이렇게 부를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다 정대만 때문임. 대만이가 맨날 태섭아- 부르니까 자기도 그렇게 부르는 2세겠지. 유치원에 데리러 온 엄마 보고 태서바!!! 하고 행복하게 달려오는 2세 보고 태섭이 응 태섭이 왔어~! 하고 받아줌. 태섭이 당장 고칠 생각도 안 들고 정댐이랑 똑같이 생겨서 똑같이 태섭아 부르니까 걍 웃기겠지ㅋㅋㅋㅋㅋㅋㅋ 태서바 보고시펏어!! 누가 정대만 주니어 아니랄까봐 보고싶단 말도 척척 잘함. 진짜~? 태섭이도 OO이 많이 보고싶었는데. 그러고 뽀뽀해주면 꺄르륵 웃는 2세겠지. 형은 어디갓서? 여기서 형은 정대만임. 2세가 태섭이가 대만이 부르는 것도 그대로 흡수해서 형=정대만, 태섭이=송태섭 임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보면 족보가 꼬인 대태네...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대만이 어디갔냐는 말에 형은 일하고 이따가 밤에 오지요. 하고 대답해주는 태섭이임. 대만이 집에 오면 형 와써?!!!! 하고 2세가 신나게 달려가고 대만이 어어어어 형 왔다. 하고 받아주는 아빠 대만이겠지. 그렇게 한동안 엄마아빠 대신 형과 태섭일 자주 쓰는 2세일 듯. 그리고 북산 농구부 출신답게 호칭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는 대태임ㅋㅋㅋㅋㅋㅋ 더 크면 알아서 다시 불러주겠지 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