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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02:40
이 오밤중에 떠오른 고통..지금도 치가 떨리는 원한 덕에 이겜 프로듀서가 참여한 겜은 절대 안함
아무튼 그 어떤 메리수가 나타나도 누에코는 이길 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자부함
타이틀은 <내 시체를 넘어서가라 2>
1편과 2편 모두 모종의 이유로 인해 단명하는 저주에 걸린 일족이 저주를 풀기 위해 나아가는 것이 이 게임의 골자임
그리고 일족이 단명하기 때문에(2년을 못살고 죽음)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신의 도움을 받음 어떻게?
신과 떡(교신)쳐서 애 낳음(19금 게임 아님..기대값 0
태어난 아이는 부모와 신의 외모를 유전 or 조상의 외모를 격세유전으로 받아서 쉐킷쉐킷 랜덤으로 태어남
신과 애를 낳아도 저주 때문에 오래 살진 못함..대신 빨리 자라지만 그 애들도 저주가 점점 온몸을 타고 올라와서 2년을 못 살고 죽음
그러니까 대를 이어서 우리 일족을 강하게 키우고 죽기 전에 포인트를 모아서 신과 떡치고 애를 낳고 애를 더 강하게 키우고의 반복 사이클 지옥에 빠짐 우리 일족 불쌍해 어떡하냐 라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는데...! 안그래도 과몰입 오지는데 더해서 죽을 때 유언도 함ㅠㅠㅠㅠㅠㅠ
게임 이름이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인 것도 초대 저주 받은 당주가 자손들아,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이렇게 유언을 남기기 때문임...ㅠ
↑ 내 시체를 넘어서가라 1편의 신들
↑ 내 시체를 넘어서가라 2편의 신들(다 가져오진 못함)
보면 알겠지만 인외 대잔치임 피부색/악세사리/문양/눈모양/뾰족귀나 점/얼굴 형태 등등 랜덤으로 유전을 타고 내려옴
또 족보도 보기 가능... 이게 어떠케 과몰입이 안되겠음?
그냥 무난하게 나쁜놈 물리치고 우리 일족의 저주를 풀었습니다. 일직선 스토리여도 이미 각자 과몰입 해서 감동의 눈물흘리고 북치고 장구치다가 게임 끝났을 거임 게다가 독특한 특유의 맛이 있는 미술 + 호쾌하고 리듬감 있는 전투 둘 다 극호였음
누가 봐도 성공 할만한 이 게임이 왜 폭망했냐? ㅆㅂ... 그 이유는..........
바로 이 캐로부터 시작됨
누
에
코
시발......몇년이 지나도 치가 떨림.......
얘는 말하자면 이 게임의 주인공임(폴리곤 조형 조차 일족하고 다르게 열심히 깎음ㅋ)
플레이어인 내가 주인공 아니냐고? ㄴㄴ 나는(+우리 일족) 걍 쟤 시다임
우리 일족이 저주 받은 이유? 쟤네 한테 휘말려서ㅋ...
우리 일족이 저주를 풀기 위한 방법은? 힘을 키워서 쟤를 몇~~~번씩~~~최종보스한테 데리고 가야함ㅋ.....
쟤 없으면 안되냐고? ㅇㅇ 안됨 스토리 진행 불가임 최종보스가 쟤 데려오라고 함
신하고 떡치는데 쓰는 봉납점도 부족한데 쟤도 주기적으로 우리 일족이 벌어온 봉납점으로 부활시켜 줘야 함
근데 쟤도 2년을 못살고 뒤짐<-유언도 남김<-우리 일족 족보에도 낌<-주기적으로 부활시켜줘야 함
진심 레전드 실화임
아 그래도 이 정도면 메리수 까진 아니지 싶잖음? ㄹㅇ 이정도 였으면 걍 참아줬을 거임
근데 ㅅ1발 스토리가 말이지....
최종보스랑 만나서 뭐만 진행하면 ㅇㅈㄹ 떠는데...
존나 안궁금한 누에코의 잃어버렸던 과거 기억 엿보기 해줌
이런 전개라면? 우리 일족에겐 아무도 말 안걸고 걍 들러리처럼 서 있는다면?
둘이서 둘만의 이야기 한다면? 그와중에 최종보스(세이메이)가 오까상 ㅇㅈㄹ을 떤다면? 진짜 노 관심 노 알 바 찐 지들 가족사 등장!!!
와 프로듀서 양반 어디서 이렇게 족같은 아이디어를 떠올리셨어요? 유저를 왕따시키고 들러리와 시키기 정말 기분 굿
2년도 못살고 죽는 우리 불쌍한 일족이 남의 가족사에 휘말려 셔틀이라니요? 라고 빡침이 올라오는 순! 간!
초대 당주부터 함께 해온 보조캐가 ㅇㅈㄹ을 떪....
쟤 뭐 누에코랑 거시기 있는거 아니냐고? ㄴㄴ 아님 우리 일족 도와주라고 다른 신이(누에코편 X) 살려서 초대 당주 때부터 끼고 있던 애임ㅅㅂ
80% 투명도로 누에코를 어떡케 싫어 할 수 가 이써!!!!!!!!라고 프로듀서 새끼가 유저 귀에 캔디 함
물론 족같은 일은 이걸로 끝나지 않음
우리 일족과 떡쳐서 자손까지 낳을 수 있는 이 여우신 새끼는...(봉납점도 낮아서 초보라면 한번씩 떡쳐볼만한 놈임)
나는 누에코를 원한다. 그러니 너희일족을 최선을 다해 멸망시키겠다. 이지랄 대사를 우리 일족한테 침...
ㄹㅇ......뭐라고 이 새끼야?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튀어나옴 저새끼가 물고있는 낫으로 머리통을 잘라서 성문 앞에 걸어놔야 하는데 ㅆㅂ..
왜구들도 개 빡침을 참을 수 없는지 이런 드립짤 까지 만들어짐
인기남신 탑티어3 안에 들었던 다른 남신이(우리 일족과 떡쳐서 애낳기 가능) 또 나타나서 이지랄을 떪....
그래서 패 죽이잖아? 그럼...ㅋ...ㅋㅋㅋㅋ....
ㅇㅈㄹ 떨다가 누에코랑 같이 있으려면 웅앵웅~목숨 부족 호록~
갑분 지혼자 로맨스 찍더니 누에코 대가리로 들어가서 식신화 함
찐 지랄...
아니 프로듀서 양반 생각은 하고 스토리를 썼나요? 말이 됨? 신이 갑자기 누에코 식신으로 지 격을 강등시키면서 존나 좋아한다고?
ㅅㅂ 그것도 신캐도 아니고 전작에서 멀쩡하게 신이었던 애를? 구라지? 걍 잠깐 염병 떤거지?
응~ 실화야
누에코 식신자리 먹은 까마귀 새끼는 신으로서 말소 됨 리얼 전작 인기 탑티어 3 안에 드는 캐 대우 맞음
전작에 누에코 나오냐고? ㄴㄴ안나옴
이 미쳐버린 찐 지랄을 감내하면서 플레이를 계속 하다보면 더욱 멋진 엔딩 전개가 기다리고 있는데
와 정말 멋지다 우리 일족은 2년도 못살고 계~~~속 소모품 처럼 죽어나갔는데 누에코(애미)/오니가시라(가면새끼, 애비)/세이메이(금쪽이) 정말 한치의 오차 없는 지들 가족 이야기 대잔치 중
그와중에 지들도 우리 일족이 상관 없다는 걸 앎..하 시발..........
꼴에 흑화한 아들새끼 꼬라지 봐ㅋ 이새끼 물리쳤으니까 이제 니들이야기 그만 하자 싶은데 존나 프로듀서 새끼는 아직 끝내고 싶지 않았던 거임
더 역겨운 전개 대방출함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나요? 뇌 세척을 똥물에 한 건 아닌가요? 의심스러움
잠시 안내 말씀 있겠습니다. ~우리 일족 어디 간거 아닙니다 누에코 시다 겸 전투 다 했으니 저 뒤에 서 있습니다~
전개가 이해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일족은 저주 받았는데 그건 누에코를 부활시켜서 최종보스(아들)에게 데려다줄 셔틀 및 시다가 필요해서 였음
그리고 기억을 잃은 누에코가 불사신인 자식+남편을 죽이려고 한 건 알고보니 남편이 불사신인 자식몸을 차지 하려고 해서 였음
근데 남편이 자식 몸을 빼앗으려고 한 이유는? 누에코의 꿈을 이뤄 주기 위해서ㅋ
아, 예......
족같은 전개에 탈주닌자 하고 싶지만 참고 저새끼 죽이면?
ㅋ........
ㅇㅏ.... 지랄을 한다 지랄해....지들끼리 드라마를 찍는 구나 시팔
쳐울던 누에코는 최고신 히루코에게 부탁을 함
지 아들을 천계로 데려가 달라고ㅋ 불사신이니까 언젠가 다시 부활한다는 이유를 나름 붙임 ㅅ1발.
그렇게 누에코는 아들새끼를 신으로 만듬
아 우리 일족 저 뒤에 있음 대사 한줄 없고 원샷도 없지만 저~~~뒤에 서 있음
드디어 우리 일족이 눈에 보인 누에코ㅋ
느그일족은 내 가족과 같다 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라 그럼 땡큐ㅃㅇ 인사하고 지 남편새끼랑 같이 뜸...그 후 어떻게 되냐고? 엔딩임 ㄹㅇ 이제 할말 다 했당 ~프로듀서 대만조쿠~ 엔딩 크레딧 올라가버림 2년도 못살고 죽는 부속품 들러리들 따위 알 바? 뇌에 힘풀린채 2회차 하기 누르면? 또 멋진 전개가 유저를 맞이함
누에코 식신된 인기 남신 계속 말소!
아앗..! 프로듀서의 애캐 누에코는 신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쎅스는 안돼욧 프로듀서상의 최애니까요! 그래도 신이라는 건 알려주고 싶었어 >.<)/(말소)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유저님 누에코 대신 아들을 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이게 실화냐 싶은데 실화였던 겜임 왜구들도 개빡쳐서 까는 위키까지 만듬
내가 진짜 애만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찐지랄 메리수 캐들을 봤지만 누에코 만한 캐는 아직 본적이 없다
앞으로도 볼일 없었으면 함 다시 추억해도 정말 족같다 누에코야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그리고 아직 내시체를 넘어서가라2 안해본 겜붕이는 앞으로도 하지 말기...굳이 똥을 먹어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진심 에퉤퉤
아무튼 그 어떤 메리수가 나타나도 누에코는 이길 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자부함
타이틀은 <내 시체를 넘어서가라 2>
1편과 2편 모두 모종의 이유로 인해 단명하는 저주에 걸린 일족이 저주를 풀기 위해 나아가는 것이 이 게임의 골자임
그리고 일족이 단명하기 때문에(2년을 못살고 죽음) 저주를 해결하기 위해 신의 도움을 받음 어떻게?
신과 떡(교신)쳐서 애 낳음(19금 게임 아님..기대값 0
태어난 아이는 부모와 신의 외모를 유전 or 조상의 외모를 격세유전으로 받아서 쉐킷쉐킷 랜덤으로 태어남
신과 애를 낳아도 저주 때문에 오래 살진 못함..대신 빨리 자라지만 그 애들도 저주가 점점 온몸을 타고 올라와서 2년을 못 살고 죽음
그러니까 대를 이어서 우리 일족을 강하게 키우고 죽기 전에 포인트를 모아서 신과 떡치고 애를 낳고 애를 더 강하게 키우고의 반복 사이클 지옥에 빠짐 우리 일족 불쌍해 어떡하냐 라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는데...! 안그래도 과몰입 오지는데 더해서 죽을 때 유언도 함ㅠㅠㅠㅠㅠㅠ
게임 이름이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인 것도 초대 저주 받은 당주가 자손들아,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 이렇게 유언을 남기기 때문임...ㅠ
↑ 내 시체를 넘어서가라 1편의 신들
↑ 내 시체를 넘어서가라 2편의 신들(다 가져오진 못함)
보면 알겠지만 인외 대잔치임 피부색/악세사리/문양/눈모양/뾰족귀나 점/얼굴 형태 등등 랜덤으로 유전을 타고 내려옴
또 족보도 보기 가능... 이게 어떠케 과몰입이 안되겠음?
그냥 무난하게 나쁜놈 물리치고 우리 일족의 저주를 풀었습니다. 일직선 스토리여도 이미 각자 과몰입 해서 감동의 눈물흘리고 북치고 장구치다가 게임 끝났을 거임 게다가 독특한 특유의 맛이 있는 미술 + 호쾌하고 리듬감 있는 전투 둘 다 극호였음
누가 봐도 성공 할만한 이 게임이 왜 폭망했냐? ㅆㅂ... 그 이유는..........
바로 이 캐로부터 시작됨
누
에
코
시발......몇년이 지나도 치가 떨림.......
얘는 말하자면 이 게임의 주인공임(폴리곤 조형 조차 일족하고 다르게 열심히 깎음ㅋ)
플레이어인 내가 주인공 아니냐고? ㄴㄴ 나는(+우리 일족) 걍 쟤 시다임
우리 일족이 저주 받은 이유? 쟤네 한테 휘말려서ㅋ...
우리 일족이 저주를 풀기 위한 방법은? 힘을 키워서 쟤를 몇~~~번씩~~~최종보스한테 데리고 가야함ㅋ.....
쟤 없으면 안되냐고? ㅇㅇ 안됨 스토리 진행 불가임 최종보스가 쟤 데려오라고 함
신하고 떡치는데 쓰는 봉납점도 부족한데 쟤도 주기적으로 우리 일족이 벌어온 봉납점으로 부활시켜 줘야 함
근데 쟤도 2년을 못살고 뒤짐<-유언도 남김<-우리 일족 족보에도 낌<-주기적으로 부활시켜줘야 함
진심 레전드 실화임
아 그래도 이 정도면 메리수 까진 아니지 싶잖음? ㄹㅇ 이정도 였으면 걍 참아줬을 거임
근데 ㅅ1발 스토리가 말이지....
최종보스랑 만나서 뭐만 진행하면 ㅇㅈㄹ 떠는데...
존나 안궁금한 누에코의 잃어버렸던 과거 기억 엿보기 해줌
이런 전개라면? 우리 일족에겐 아무도 말 안걸고 걍 들러리처럼 서 있는다면?
둘이서 둘만의 이야기 한다면? 그와중에 최종보스(세이메이)가 오까상 ㅇㅈㄹ을 떤다면? 진짜 노 관심 노 알 바 찐 지들 가족사 등장!!!
와 프로듀서 양반 어디서 이렇게 족같은 아이디어를 떠올리셨어요? 유저를 왕따시키고 들러리와 시키기 정말 기분 굿
2년도 못살고 죽는 우리 불쌍한 일족이 남의 가족사에 휘말려 셔틀이라니요? 라고 빡침이 올라오는 순! 간!
초대 당주부터 함께 해온 보조캐가 ㅇㅈㄹ을 떪....
쟤 뭐 누에코랑 거시기 있는거 아니냐고? ㄴㄴ 아님 우리 일족 도와주라고 다른 신이(누에코편 X) 살려서 초대 당주 때부터 끼고 있던 애임ㅅㅂ
80% 투명도로 누에코를 어떡케 싫어 할 수 가 이써!!!!!!!!라고 프로듀서 새끼가 유저 귀에 캔디 함
물론 족같은 일은 이걸로 끝나지 않음
우리 일족과 떡쳐서 자손까지 낳을 수 있는 이 여우신 새끼는...(봉납점도 낮아서 초보라면 한번씩 떡쳐볼만한 놈임)
나는 누에코를 원한다. 그러니 너희일족을 최선을 다해 멸망시키겠다. 이지랄 대사를 우리 일족한테 침...
ㄹㅇ......뭐라고 이 새끼야?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튀어나옴 저새끼가 물고있는 낫으로 머리통을 잘라서 성문 앞에 걸어놔야 하는데 ㅆㅂ..
왜구들도 개 빡침을 참을 수 없는지 이런 드립짤 까지 만들어짐
내시체 1에서 "인간의 여자도 나쁘지 않아, 슬슬 와줄거라고 생각했지"
내시체 2에서 "나는 누에코를 원한다. 그러니 너희일족을 최선을 다해 멸망시키겠다."
(참고로 1편때 인기남신 탑티어 3안에 들었다고 함)
그리고 이 족같음은 결코 끝나지 않는데...
인기남신 탑티어3 안에 들었던 다른 남신이(우리 일족과 떡쳐서 애낳기 가능) 또 나타나서 이지랄을 떪....
그래서 패 죽이잖아? 그럼...ㅋ...ㅋㅋㅋㅋ....
ㅇㅈㄹ 떨다가 누에코랑 같이 있으려면 웅앵웅~목숨 부족 호록~
갑분 지혼자 로맨스 찍더니 누에코 대가리로 들어가서 식신화 함
찐 지랄...
아니 프로듀서 양반 생각은 하고 스토리를 썼나요? 말이 됨? 신이 갑자기 누에코 식신으로 지 격을 강등시키면서 존나 좋아한다고?
ㅅㅂ 그것도 신캐도 아니고 전작에서 멀쩡하게 신이었던 애를? 구라지? 걍 잠깐 염병 떤거지?
응~ 실화야
누에코 식신자리 먹은 까마귀 새끼는 신으로서 말소 됨 리얼 전작 인기 탑티어 3 안에 드는 캐 대우 맞음
전작에 누에코 나오냐고? ㄴㄴ안나옴
이 미쳐버린 찐 지랄을 감내하면서 플레이를 계속 하다보면 더욱 멋진 엔딩 전개가 기다리고 있는데
와 정말 멋지다 우리 일족은 2년도 못살고 계~~~속 소모품 처럼 죽어나갔는데 누에코(애미)/오니가시라(가면새끼, 애비)/세이메이(금쪽이) 정말 한치의 오차 없는 지들 가족 이야기 대잔치 중
그와중에 지들도 우리 일족이 상관 없다는 걸 앎..하 시발..........
꼴에 흑화한 아들새끼 꼬라지 봐ㅋ 이새끼 물리쳤으니까 이제 니들이야기 그만 하자 싶은데 존나 프로듀서 새끼는 아직 끝내고 싶지 않았던 거임
더 역겨운 전개 대방출함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나요? 뇌 세척을 똥물에 한 건 아닌가요? 의심스러움
잠시 안내 말씀 있겠습니다. ~우리 일족 어디 간거 아닙니다 누에코 시다 겸 전투 다 했으니 저 뒤에 서 있습니다~
전개가 이해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일족은 저주 받았는데 그건 누에코를 부활시켜서 최종보스(아들)에게 데려다줄 셔틀 및 시다가 필요해서 였음
그리고 기억을 잃은 누에코가 불사신인 자식+남편을 죽이려고 한 건 알고보니 남편이 불사신인 자식몸을 차지 하려고 해서 였음
근데 남편이 자식 몸을 빼앗으려고 한 이유는? 누에코의 꿈을 이뤄 주기 위해서ㅋ
아, 예......
족같은 전개에 탈주닌자 하고 싶지만 참고 저새끼 죽이면?
ㅋ........
ㅇㅏ.... 지랄을 한다 지랄해....지들끼리 드라마를 찍는 구나 시팔
쳐울던 누에코는 최고신 히루코에게 부탁을 함
지 아들을 천계로 데려가 달라고ㅋ 불사신이니까 언젠가 다시 부활한다는 이유를 나름 붙임 ㅅ1발.
그렇게 누에코는 아들새끼를 신으로 만듬
아 우리 일족 저 뒤에 있음 대사 한줄 없고 원샷도 없지만 저~~~뒤에 서 있음
드디어 우리 일족이 눈에 보인 누에코ㅋ
느그일족은 내 가족과 같다 내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불러라 그럼 땡큐ㅃㅇ 인사하고 지 남편새끼랑 같이 뜸...그 후 어떻게 되냐고? 엔딩임 ㄹㅇ 이제 할말 다 했당 ~프로듀서 대만조쿠~ 엔딩 크레딧 올라가버림 2년도 못살고 죽는 부속품 들러리들 따위 알 바? 뇌에 힘풀린채 2회차 하기 누르면? 또 멋진 전개가 유저를 맞이함
누에코 식신된 인기 남신 계속 말소!
아앗..! 프로듀서의 애캐 누에코는 신님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쎅스는 안돼욧 프로듀서상의 최애니까요! 그래도 신이라는 건 알려주고 싶었어 >.<)/(말소)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유저님 누에코 대신 아들을 드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이게 실화냐 싶은데 실화였던 겜임 왜구들도 개빡쳐서 까는 위키까지 만듬
내가 진짜 애만부터 시작해서 수많은 찐지랄 메리수 캐들을 봤지만 누에코 만한 캐는 아직 본적이 없다
앞으로도 볼일 없었으면 함 다시 추억해도 정말 족같다 누에코야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말자
그리고 아직 내시체를 넘어서가라2 안해본 겜붕이는 앞으로도 하지 말기...굳이 똥을 먹어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진심 에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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