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58168750
view 2939
2023.08.10 19:55
검은색 하얀색 살색 란제리 스포츠브라 등등 다양하게 입어봤는데 다 똑같이 짐승같이 발정나서 얘는 취향이랄게 없나보다 생각함 태섭ts가 결국에는 직접 물어보면
내 취향? 아무것도 안한거 그니까 노브라? 응 그거 제일 좋아
이래서 태섭ts 저절로 인상 찌푸려지는데 나중에 하긴해줄듯
어떻게 해줄거같냐면 영화보러 갔다가 광고중에 태섭이가 목 부분 늘리면서 야 이거 봐봐 하고 우성이 부르고 뭔데? 뭐 있어? 하고 슬쩍 보니까 가슴 그대로 보임 우성이 밖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와중에 영화는 시작함 태섭이가 옆에 슬쩍슬쩍 볼때마다 우성이 집중 못하는거 너무 잘 보임 영화 끝나자마자 태섭이 손잡고 바로 집으로 갈듯 야 너 너무 티나 태섭이 웃겨죽겠는데 우성이만 지금 세상 진지함 태섭아 진짜 너무 고마운데 밖에서는 제발 응? 제발
집에가서 태섭ts 많이 혼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