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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9 01:40
손 엄청 간다고 머리도 말려줘야하고 아침에 잘 못일어나서 깨우는데 한참 걸리고 밥도 떠 먹여줘야 한다고 북산고 형들한테 툴툴 거리는데


‘서태웅 저 자식 국대 합숙때는 잘만 하더니’


생각하는 북산고 형들..
합숙때는 손이 뭐야 묵묵하게 혼자 알아서 너무 잘해서 신기할 정도 였음
근데 강백호 툴툴 거리는 와중에도 꾸벅꾸벅 조느라 머리 넘어가는 서태웅 챙겨서 자기 어깨에 기대게 하고 있음



태웅백호 루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