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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7 11:35
형 목소리 듣고싶어서 전화거는 우성이...

형 뭐해요? 자요?
아니용 애인 생각해용 우성은용
저두 형이랑 같은 생각 중이죠ㅎㅎㅎ
거긴 대낮 아닌가용 음탕하네용 우성
??????네??

오늘도 이명헌 생각의 흐름을 따라갈수가 없어서 ????? 하고있는데 탁탁탁탁 소리 들려서 형 그거 무슨 소리예요? 하고 물어봐도 형은 대답도 안해주고ㅋㅋㅋㅋ 계속 말해봐...용... 하고나서야 아 이 형 설마 하면서 얼굴 새빨개지는 우성이ㅋㅋㅋㅋ 얼마 안 지나서 숨 들이키는 소리랑 카메라 셔터음 들리고 우성이 귀에 짧게 메시지 왔다는 진동 울리고 잠깐 스피커폰으로 해놓고 화면 확인하는데 끈적한거 묻은 손바닥 사진 찍어서 보낸 이명헌ㅋㅋㅋㅋ 목소리 들으면서 하니까 좋네용 하는 이명헌 목소리ㅋㅋㅋㅋ 얼굴 터지겠다 싶을만큼 빨개져서 자리에 주저앉은 우성이 아 형 진짜... 하고 웅얼거리다가 나도... 도와줘요... 하는 우성이... 근처 화장실까지 급하게 뛰어가는 우성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