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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6 15:49
막 민소매 입고다녀서 농구부원들 시선 둘데 없게 하고 그와중에 더우면 옷자락 잡고 펄럭거리기도 함 태섭이가 직접 옷 똑바로 입고 다녀라고 할정도겠지 근데도 백호는 입고 있잖아? 하고 말뿐임
그러다 어느날부터 제대로 반팔티 입고 아래도 스포츠레깅스 허벅지 다 가리는거 입고 오는거지 뭔가 마음의 변화라도 있었나 어찌됐든 다행이지만 하는 생각밖에 안들었지만 움직이다가 삐끗해서 허리 부여잡고 있는 강백호랑 허둥지둥 가서 상태 보는 서태웅 보고 다들 아... 하게 되면 좋겠다
태웅이 퍽퍽퍽 때리면서 셔츠 잡고 뭐라뭐라 하고 다리 들어올려 가리키면서 또 뭐라뭐라고 하는 백호 보고 알고 싶지않다고 생각하는 부원들이겠지...

백호 목이랑 가슴 허벅지 안쪽 태웅이가 씹고 빨고 해대는 바람에 얇고 노출 많은 옷은 못입게 되는 백호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