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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10:05
아직 우성이 느바가있고 홀로 임신한채로 한국이든 일본이든 남은 명헌이..

매일 남편 우성이가 전화하고 안부 물어주고 꽝철 부부도 챙겨주고 하는데 그래도 옆에 남편있는것만하겠음?
거기다 호르몬땜에 감정 널뛰는 임산부 명헌이...

발부어서 신발안들어간다고 울고
밤에 갑자기 먹고싶은거 생겨서 울고
부른배땜에 발안보인다고 울고

우성보고 울보라고 했더니 내가 울보였다 뿅..

하다가 또 우성이 보고싶어서 울고

큰눈에 눈물만 뚝뚝 떨구는 명헌이
그런거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