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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2 08:58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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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말에서 이름을 따온 후쿠키타루는 이름 그대로의 삶을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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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키타루 위엔 이름 모를 형이 있음.(말딸에선 언니) 데뷔하기도 전에 사고로 죽어서 이름이 없음. 근데 그 형의 배합을 똑같이 따라서 탄생한게 후쿠키타루임.

전적은 22전 6승. 대표성적은 킷카상, 교토 신문배, 고베 신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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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후 씨수마로 전직했지만 딱히 그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음. 대신 온순하고 애교가 많은 성격이라 승마용 말로 전직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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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모두의 귀염둥이, 복덩이, 애교쟁이로 사랑 받고 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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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아래서 낮잠 자듯 평온하게 당근별로 떠남. 일생을 모두의 복덩이로서 쓰다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살다가 평온하게 떠난 복순이의 이야기.... 너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