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56257106
view 1981
2023.07.30 16:56
경험 없어서 성추행에 대처 못하는거 생각하면 토나오게좋음 시발... 어디 프로구단 높으신 분이라는 배불뚝갈배가 산왕 선수들 보러왔다면서 이명헌 불러놓고 주물럭거렸으면 좋겠다 KBL에서 자네한테 거는 기대가 만만치 않던데 당연히 프로 드래프트 받겠지? 하고 히죽히죽 웃으면서 팔뚝 윗부분이랑 어깨 날개뼈 겨드랑이랑 이어지는 가슴 근처까지 막 주무르는거임 남학생 몸이 어우ㅎㅎ 튼튼하네ㅎㅎ크고ㅎㅎ 하고 개저대사까지 쳐가면서 허벅지도 스윽 한번 손바닥 가득 말캉 쥐어보겠지
근데 이명헌 그렇게 주물럭당해도 그냥 어쩔줄모르고 차렷자세로 멀뚱멀뚱 만져지고있음 원래 어르신들이 좀 애들 막 만지고 그러는거 시골출신이라 종종 겪어봐서 내가 맘에 드시나보다 그런 생각밖에 못하는거임 게다가 개저씨 말마따나 키크고 가슴큰 건장한 남학생인데 .... 추행당하는 거라고는 전혀 상상 못하는 십대 고등학생... 계속 옆에서 내적발동동구르며 보고있던 도감독이 겨우 말끊고 그만...ㅎㅎ^^ 교장선생님 뵈러 가시자고 해줘서 그제야 벗어나는 이명헌
형 만져지는거 처음부터 쭉 보고있던 아기연하 머리끝까지 불그락푸르락 분노해가지고 부들부들 떨면서 저 사람 누구냐고 왜 형 만지냐고 눈물까지 보여가며 화내는데 명헌이도 기분은 좋지 않지만 그게 뭔지 모르니까 명확히 표현도 못하고 일단은 아기 달래줘야겠단 생각에 원래 어르신들이 그러는 거 같다 별거 아니다 선수 몸 보는건데 그럴수도 있을거다 하고 되려 쉴드쳐주는거임... 정우성 아무리 생각해봐도 별거 맞는거 같은데 아기는 형보다 1살이나 더 어리잖아요 형이 모르는걸 아기가 어떻게 알겠어요 그냥 그 할저씨가 형 만졌던 부위 제 손으로 문지르면서 잉잉 울기나 하는거임 어른들 다그러냐고 이상하다고 떼쓰면서



그날은 그렇게 넘어갈 수밖에 없었던 아기연하 시간이 지나 민증 나오고 법적 성인 되고 사회생활 시작하고 형이랑 울고 짜고 싸우고 화해하고 방학마다 붙어먹는 롱디연애 해나가다 보니 '어른이 다 그런게 아니란걸' 배우게 됨

그럼 형은 왜 아직도 형 만지는걸 내버려둬 형도 이제 그게 뭔지 전혀 모르진 않을텐데 뭐야 씨발 방금 영상 지금 저 씨발놈이 엉덩이 두드리고 간거 아니야?

우성 나는 리그에 소속된 몸
잘못 보이면 출전권 뺏기고 2군 가버린다삐뇽 조금만 더 참아삐뇽 국대 세대교체 되고 내 발언권이 좀 올라가면....

형이 2군 갈 실력이 아니면 된거잖아요? 나 지금 서류랑 보도자료 다 준비했어요 이명헌 선수 만진 새끼들 당장 협회에서 징계 안하면 내가 형 미국 데려갈거고 나랑 같이 귀화시켜버릴거라고 그 욕 다 먹을 수 있으면 내 말 무시해 보라고요

우....우성이 어떻게 날 미국 데려가냐삐뇽

배우자 자격이니까 일단 혼인신고서 싸인부터 하고 나서 얘기해요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