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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3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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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ㅈㄴㅈㄴㅈㄴ 보고싶다.............. 절대 그럴 일 없는 거 알면서도, 만약 그런 일이 있었더라도 1년마다 하는 검사는 소용없는 걸 알면서도 누가 송태섭 안에 넣었을까 집요하게 검사하는 정대만....... 송태섭은 정대만 밖에 모르는 걸 잘 아는데 하필 송태섭 주위에 꼬인 놈들이 워낙 음흉한 놈들이라 질투와 불안에 휩싸여서 나오는 행동이면 좋겠음. 태섭이는 그냥 받아들임. 다리 안 벌리면 너 나 말고 다른 새끼랑 했냐면서 정대만이 오해하고 대화도 안 통하고 결국 마지막엔 정대만 앞에서 다리 벌리고 있을테니까. 그리고 솔직히 이렇게 자기한테 집착하는거... 좋음. 물론 한시도 ㅂㅈ 안에 손을 빼지 않는 건 좀 힘들긴 한데 그래도 선배 나 많이 좋아하는구나, 를 이런 방식으로 느끼는 태섭이임. 한편 정대만... 몇 번이고 가버린 태섭이 안 봐주고 다시 ㅂㅈ 헤집으면서 얘는 내껀데. 나만 가질 수 있는데. 이런 생각에 휩싸이다보니 흥건하게 젖은 태섭이 ㅂㅈ 뚫어지게 보고 그냥 임신시킬까... 하며 슬슬 눈깔 돌아가려고 할 때가 있단 말임. 그럴 때마다 태섭이가 혀엉... 대만이 혀엉.... 나 안아줘.... 형 보고시퍼.... 하고 애처로운 강아지 마냥 낑낑대는 목소리로 대만이 부르면 다시 정신 들고 태섭이 ㅂㅈ 쑤시느라 불어터진 손으로 태섭이 다정하게 안아주겠지. 정대만을 미치게 하는 놈은 송태섭이지만 정대만을 진정시키는 놈도 송태섭이다.....


대만태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