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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4 22:00
명헌이 수염 거뭇거뭇 해진 우성이 들여다보더니 흐음...
응? 형 왜 그래요
아니에용~

옷방에서 뭐 뒤적거리다 산왕 티셔츠에 반바지 입고 나온 이명헌

ㅋㅋㅋㅋㅋ형 뭐해요? 양말까지 흰 거 신었어
형 완전 고딩때 같아요

진짜용?

응 완전 옷이 좀 껴 보이는 거... 빼곤?

이명헌 씩 웃으면서 쇼파에 늘어져있는 우성이 앉히고
그 위에 올라타서

아저씨이
명헌이랑 재밌는거해용...

우성이 까슬한 수염에 자기 볼 문지르더니 우성이 손 끌어다 산왕 티셔츠 안 자기 가슴에 얹고
명헌이 여기 아파용... 아저씨가 만져줘어

....

정우성 코피 터지기 일보직전
씩 웃으면서

우리 명헌이 얼마나 더 컸나 볼까?

(뿅크크 완전 아저씨 같아용!)

명헌이 쇼파에 눕히고 한 손은 가슴 쭈물럭 거리면서 한 손은 바지 쑥 벗기는데

...

흰 삼각팬티 입고 부끄럽다는 듯이 다리 오므리려는 이명헌 보고 이성의 끈 탁- 풀려버림

흰 팬티 위로 잔뜩 성난 명헌이 물건 살살 쓸면서
씁 누가 허락도 없이 이만큼 세우랬지? 하고 통통한 엉덩이 한대 찰싹 때리는 정우성

우리 명헌이 혼나야겠네

발목 잡고 다리 위로 올려서 기저귀 자세로 엉덩이 몇 대 더 때리고
하얀 팬티 아래 붉어진 엉덩이가 퍽 보기 좋다고 느낄 때 이명헌 맞으면서 질질 흘리는 중


명헌이 진짜 나쁜 애구나? 혼나면서 이렇게 질질 싸고 말이야
정우성 그 팬티 냅다 벗겨서 명헌이 입에 쑤셔 넣고 구멍에 손가락 대충 밀어 넣고 늘린담에
급하게 자기 꺼 삽입하고 퍽 퍽 소리 나게 박겠지
하얀 팬티 입에 물고 윽 윽 거리며 박히는 이명헌

뻑뻑하던 게 추삽질이 편해질 즘에 입에 거 빼주면 키스해달라고 혀 내미는 이명헌
그럼 입술은 안 주고 손가락이나 물려주겠지

아저씨 꺼 잘 빨면 키스해 줄게
우성이 긴 손가락 입에 넣고 살살 굴리고 기둥 마냥 핥고 눈 이쁘게 뜨고 올려다보고

그거 한참 느끼다가 우성이가 쇼파에 앉고 명헌이 일으켜서 자기 위에 올려다 앉히는데
이제 혀 살짝 내밀고 명헌이 쳐다보는 정우성

그럼 명헌이 그 혀 놓칠세라 입술 맞붙이고 잡아먹을 듯이 키스하는 두 사람

타액이 얽혀 떨어지면서 두 얼굴도 떼어져 마주 보고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해요 진짜
우성이가 아저씨 같아서용~

아이 진짜 변태된 거 같잖아여!
쑥스러워하는 것치곤 너무 능숙해용 지금 형 쭈쭈 떨어지기 일보 직전인데도 안 놔주는 거 봐용

주물 거리던 손 멈추고 옷 들어 올려 가슴에 얼굴 박고 다시 쪽쪽 빠는 정우성

내가 변태 새끼를 키웠지용...
좋으면서 그른다

말할땐 입에 꺼 빼고 해야지용!
아까 제 엉덩이 불나게 때린 우성이 손바닥 들어다 때찌 하는 이명헌

그럼 뭐해 아직 아가는 쭈주 먹는 중인데
수염 닿아서 따가워용...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