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55106517
view 2227
2023.07.23 23:35
만들어진지 4개월 밖에 안됐고 주전 다섯 중 한 명은 농구부 존망을 두고 위협한 돌아온 탕아에 한 명은 오도바이 사고로 입원했다 막 돌아왔고 한 명은 드리블 막 배우기 시작한 초짜인...말 그대로 콩가루 팀이라 치수의 너희들에겐 화만 났었다 이해가 가는데 또 돌아보면 니네 4개월만에 잘도 친해졌구나 싶은 순간이 많은듯ㅋㅋㅋㅋㅋㅋ
퍼슬덩에서 치수랑 태섭이 사사건건 부딪혔는데도 태섭이는 패스를 잘합니다 라고 선배 꼽줬고 대만이야 죄책감 있다지만 말그대로 코트에서 쓰러질 때까지 뛰고 태웅이도 눈 안 보이는데 끝까지 팀 위해 뛰고 백호는 따지자면 연적인 상대가 불합리한 폭력 받으니까 앞뒤 안 따지고 달려가고....
콩가루가 맞긴한데 연유 존나 뿌린 콩가루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끈적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