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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3 01:49
만지는 명헌이 보고싶네ㅋㅋㅋㅋ

우성이 무드등만 켜놓고
누워서 명헌이 기다리다가
깜빡 먼저 잠들고

명헌이 쫌이따 와서
누우면서.. 무드등 끄려는데

오늘따라 귀여워 보이는 눈썹ㅋㅋㅋ

평온하게 감긴 눈
동글동글한 머리
귀여운 참새같은 입술
선이 예쁜 얼굴에서

혼자 10시 10분
짧뚱하게
삐쭉 솟아있는 눈썹

갑자기 귀여워서ㅎㅎ

손으로 살살 쓸어보다가
눈썹 양쪽 잡고
삐쭉! 올려봤다가ㅋㅋㅋ
우성이 우웅…하면
미간에 뽀뽀 쪽 하고

불끄고 자라


우성명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