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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23:32


지 취향대로 형 예쁘게 꾸미는 것도 좋아하는데(정대만 : 얘는 뭐를 자꾸 입으라고 하냐;)
입히는 것만큼 벗기는 것도 좋아할 거 같다 왜냐면 입히는 것의 완성은 벗기는 거니까 로지컬 내말이 맞음

하얀 티셔츠의 검은색 반바지 편한 차림 벗기는 것도 정말 좋아하는데,
이 때에는 벗길 거라곤 머리 위로 끌어올리면 되는 티셔츠에 반바지 팬티밖에 없으니까 빨리 끝나는 만큼
대만이가 애타서 먼저 바지 벗고 티셔츠 벗어던지려고 할 때까지 몸 달아오르게 해 줘야 한다

갑갑하고 더워서 벗으려고 엉덩이 들썩이고 한 손으로 티셔츠 벗으려고 배 위로 들어올릴 때마다 "씁" 소리내면서 도로 내리는 바람에
대만이가 왜; 묻는다고 하면서 찡찡 투덜거리는데 그래도 안 봐주고 바지 위로 습기 느껴질 때마다 만져주겠지

그런데 정감독/정코치 정장입는 날에는 넥타이에 커프스에 뭐 주렁주렁 달아줘서
오늘 기자회견을 하러 가는건지 아니면 예식장에 들어서는 건지 대만이 좀 혼란스러워 할 때도 있을듯
그런데 태섭이는 자기 형 곧게 잘 뻗은 다리랑 살집있는 엉덩이 조금 드러나게 바지 입히는 거 보고 뿌듯해하겠지

사람들이 정대만을 그런 시선으로 보는 건 지독하게 싫은데
싫은 것보다 형 예쁘다 멋있다 해 주는 거 듣는게 너무 좋으니까...그거 듣고 정대만 헤~하면서 얼굴 풀어지는 거 귀엽다고 생각하니까
아직도 콩깍지 안 벗겨졌다고 생각하면서 정장 입혀줄 거다

다만 단점은 라인 맞게 떨어지는 것만큼 갑갑해서 자지 부풀거니 이러면 바로 티가 나겠지
그런데 그만큼 집으로 돌아왔을 때 엉덩이 꽉 그러쥐고 고환 긁으면서 자극하면 불룩해져서 터질것처럼 튀어나오는 거 보는 맛이있겠지
게다가 셔츠 촉감은 또 좋아서...볼록해진 유두 모양 다 드러날 거 아님?

사람들은 정장 재킷안쪽의 가슴이 얼마나 야한지 모르니까...그건 송태섭만 알고 있으니까.
일부러 애태우듯 단추 하나씩 하나씩 벗겨내도 재킷에 베스트에 셔츠에...아직 벗길게 한참 남아 있어서 대만이 애 타서
먼저 태섭이 허벅지에 자지 문지르면서 "태섭아. 태섭아아..."매달렸으면

셔츠 가터같은 것도 입혀둔 상태라 잘 빠진 다리에 검은 벨트 매어진 게 또 기가막히게 꼴리겠지
근데 그거 알고있는 거 송태섭 뿐이니까...
입힌 것만큼 벗기는 거 즐기는 송태섭일거다 




태섭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