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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2 10:10
또 뭔 소리야...
그리고 그 앞에 송태섭이 바람피운 사람이 나타나.
바람?????
니 손에는 총알 한 발이 든 총이 있어.
총?????????
누굴 쏠래, 뿅.

하고 물어보는 이명헌 보고싶다. 우성이랑 태섭이 바빠서 명헌이랑 대만이가 미국 갔을듯. 넷이 마주 앉아서 밥 먹다가 이명헌 대뜸 이상한 말 하는데 대만이는 또 순간 몰입해서 누굴 쏴야되는지 심각하게 고민하겠지. 그냥 안 쏘면 안되냐... 그래도 송태섭인데... 대답하면 좋겠다. 태섭이는 이미 포크 내려놨고... 그럼 너는 누구 쏠건데? 하는 대만이 말에 이명헌 잠깐 연하들 빤히 쳐다보다가... 나. 하고 대답하는... 그런... 우성명헌 태섭대만...인데 연하들이 사고친.... 그런거 보고싶다. 명헌이 잃을까봐 불안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우성이랑 그래도 송태섭이라는 말에 더 죄책감 느끼는 태섭이... 보고싶다...


*방 어쩌고는 ㄱㅇ 너튭에 나온 말임